[더 배트맨] 조커 삭제 씬

제작 단계에서 배리 키오건은 고든 경위의 직속 부하인 스탠리 머클 역으로 뻥카 캐스팅 되어있었으나 사실은 배트맨의 숙적 조커였죠.

[더 배트맨]의 극장판에서 보이지 않는 아캄 죄수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으나 누가 봐도 조커였던 배리 키오건의 

[더 배트맨]에서의 조커 삭제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양들의 침묵]의 스탈링이 버팔로 빌의 힌트를 얻기 위해 한니발 렉터를 찾은 것 처럼

배트맨이 리들러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아캄에 수감되어 있는 조커를 찾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 배리 키오건의 조크 연기가 인상적인 삭제 장면입니다.

속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리들러 이전 배트맨이 조커를 잡아 아캄에 수감을 시키고

그 사건으로 인해 조커가 흉물스런 상처를 입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