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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도 양극화를 거스른 순 없습니다(가격 차등제)

아맥레
4026 5 45

OTT가 메인스트림이 된 세상에서 이젠 가격 차등제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될 시점이 아닌가요? 저는 스파이더맨이랑 드라이브마이카를 같은 가격에 볼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 차이에 대한 견해는 서로 다 다르고 나누는 기준 같은 것들도 논의 해야겠지만 거대 메이저 제작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예술영화의 가격 차이는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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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갑자기 너무 가셨어요...

발언의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현실성이랑은 많이 동떨어진느낌이네요

14:24
22.03.25.
아맥레

아니 뭐.....그렇다고요

그렇다면 글을 작성하실 때
본인이 생각하는 등급을 나눌 수 있는
기준 정도는 명시해주셔야지
적어도 아 그런 기준으로 이렇게
나아갈 수 있겠네요라고 말씀이라도
드릴 수 있지,

~~~제도를 해야한다!
이래놓고 어떤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지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진짜 왠만한 익무 게시물에
댓글 다 달아드리는데....당황스럽네요

14:27
22.03.25.
아맥레 작성자
당직사관
그래서 본문에 ‘ 가격 차이에 대한 견해는 서로 다 다르고 나누는 기준 같은 것들도 논의 해야겠지만’ 이라고 이야기한겁니다. 거대 메이저 제작사에서 만든 블록버스터랑 인디 예술 영화 가격이 동일 할 필요는 없지 않냐란 취지에요. 이런 주제를 꺼내서 서로 논의 해보자는 이야기인데 머가 그렇게 당황스럽다는 건지 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14:32
22.03.25.
2등
영화별로 가격을 달리한다......? 흠...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14:27
22.03.25.
아맥레 작성자
ㅇㄹㅈㅇ
잘은 모르지만 외국에서 일부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알고 있어요. 반발은 있겠지만 논의 해 볼만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14:28
22.03.25.
3등

러닝타임 별로 가격을 나눈다면 모를까 영화 제작비로 가격을 나눈다라...

14:28
22.03.25.
아맥레 작성자
무쿠
그것도 생각해볼순 있겠으나 러닝타임 별로 나눈다면 부작용이 더 커지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4:35
22.03.25.
말씀하신 기준이 달라서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티티는 화질 인원수에 따라 적용되는데
영화관은 화질은 똑같고 인원에 비례하잖아요.
14:28
22.03.25.
아맥레 작성자
참나무방패소린
당연히 기준을 어떻게 하는냐 그리고 그걸 수용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겠지요. 외국에선 일부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라 들었습니다.
14:37
22.03.25.
profile image

뭔 소리예요? 지금도 스파이더맨은 더 벌고 드마카는 덜벌잖아요.
영화의 가치를 누가 정하는데요? 위험한 소리를 하시네요.
영화를 일년에 수백편씩 보는 저도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

14:29
22.03.25.
아맥레 작성자
모베쌍
극장표 가격이 상승한다면 더 발길이 줄어들 예술 영화를 조금 더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 하실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14:42
22.03.25.

블록버스터에도 양산성으로 내놓는 영화도 있고 예술영화에도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뜻깊은 영화들이 있는데 작품에 가격을 차등할수가 있을까요? 독립영화 등 정말 고심해서 만드는 업계 종사하는 분들이 이 글 보시면 심란하시겠습니다.

14:29
22.03.25.
아맥레 작성자
잠실
오히려 독립 영화들 발길이 줄어들 걱정이 앞서서 이야기한겁니다. 안그래도 예술 영화들 어렵고 아트관들이 사라지는 가운데 상업 영화 티켓값 상승분에서 어느 정도는 예술 영화 진흥에 쓰실수도 있는 정책으로 자리매김 할 수있지 않을까요?
14:45
22.03.25.
profile image

영화 관람가격은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이용하는 비용이지 작품에 가격을 메긴게 아닙니다. 작품의 완성도나 제작비에 따라 가격차등제를 둬야한다는건가요? 조금 경솔하신 발언인 것 같네요. 

14:30
22.03.25.
아맥레 작성자
로얄퍼플
말씀하신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게 아닙니다. 기준을 나누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극장 입장에서 아트관들이 사라지는 것 보다, 관객입장에선 이렇게 해서라도 예술 영화들을 좀 더 많이 볼 기회가 주어지는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니 한번 논의해 볼 가치는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14:50
22.03.25.
아맥레 작성자
효이

악순환이였죠. 극장에선 돈안되는 아트관 다 없애고, 관객들은 예술 영화 볼 기회 줄어들고.. 좀더 선순환 시킬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해서 이야기한건데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14:52
22.03.25.
4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14:32
22.03.25.
아맥레 작성자
4321
네 그게 최악의 수겠죠. 상업 영화 상승분을 예술 영화 진흥에. 이게 제가 생각하는 선순환입니다. 물론 해결하기 너무 어려운 문제겠지만요
14:54
22.03.25.

블록버스터는 제작비만큼 스크린을 많이 가져갑니다.

14:36
22.03.25.
아맥레 작성자
하디
네 그 반대로 예술 영화는 스크린 수가 거의 없지요. 그나마 조금 남은 아트관도 사라지는 추세구요. 그래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14:57
22.03.25.
와.. 그러면 블록버스터 볼때만 극장가서 보는 저는... 어떻게 되는거죠...ㅠㅠ
14:37
22.03.25.
아맥레 작성자
새벽설
물론 본인의 영화 관람 스타일에 따라 득실이 다 다르니, 이게 엄청 어려운 문제고 현실적으로도 엄청난 반대를 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이야기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봐요. 많은 분들이 화를 내겠죠. 여기 댓글만 봐도 대충 짐작은 갑니다.
14:59
22.03.25.
저도 이분 말씀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14:47
22.03.25.
아맥레 작성자
마블로지
이야기 한번 해보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군요. 가격 상승이 불가피 하다면 그 와중에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란 고민에서 한번 던져본 건데 이렇게 큰 과민반응을 볼 줄은 몰랐어요.
15:01
22.03.25.
전 같은 가격에 보라고 해도 압도적으로 '드라이브 마이 카'를 고를 것 같고 작성자님의 의견에 지금 당장 동의하지는 않으나 가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의 제시는 필요한 것 같고, 또 머지 않아 논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격은 올리고 예상관객수를 줄이는 영화계가 움직이는 방향이 '저렴한 여가생활'에서 뮤지컬이나 콘서트 식의 '고급진 문화생활'로(물론 그쪽 가격대와 체험까지 가려면 많이 멀었지만요) 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다양한 요인별로 가격 차등이 발생하니 작성자님의 말씀도 100% 틀리다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14:49
22.03.25.
아맥레 작성자
druk
의견 감사합니다. 관람료가 계속 오르는 와중에 대안이 어떤게 있을까 하고 고민해서 생각해서 이야기한건데 이 정도로 반발이 심한줄 몰랐네요. 언젠간 한번 이야기 해 볼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15:05
22.03.25.
아맥레 작성자
파에이워드

그 기준을 나누는 문제와 여러 이해관계들이 얽힌 문제들이 분명 쉽게 해결 될 순 없는 것이겠죠. 이렇게라도 온라인에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이시네요.

15:07
22.03.25.
profile image
배급사에서 티켓 가격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15:24
22.03.25.
아맥레 작성자
깨방정
가장 부작용이 적을 것 같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15:26
22.03.25.
영화 관계자로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영화관람 가격은 영화관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영화의 급에 따라 달라 지지 않습니다. 이건 다분히 자유로운 선택의 문제거든요. 어떤 영화를 볼건가에 대해.
그리고 예술/독립영화에는 안타깝게도 멀리플렉스에서 걸리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지금은 펜데믹 상황이라서 영화 수급이 안되니 예술/독립 영화들이 좀 걸릴지 모르나, 애초에 예술/독립영화 관에서 상영되고 이 영화관들은 지금 멀티플렉스관의 절반가격 입니다. 한국처럼 대형배급 3개가 전체 영화관을 차지 하는 상황이라서 더 이런 생각을 가지실만 하다 보고요. 오히려 미니씨어터들이 더 많이 생겨서 다양한 관람권 확보가 더 중요다고 생각이 되네요. 글쓴이님이 무슨 생각이신지는 이해는 하나 멀티플렉스관 기준으로 보자면 순작용이 거의 없다시피한 의견이십니다.
15:40
22.03.25.
필름마니아
대형 멀티관에서는 이렇게 가격을 올리면 올릴 수록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 저예산 류의 영화들은 더 안걸릴겁니다. 애초에 토론할 일이 없는 일이 될거에요.
15:44
22.03.25.
필름마니아
더군다나 한국은 영화의 극장 점유율 제한 조차도 없다보니, (할리우드도 30% 정도의 제한을 두지만) 저예산 영화와 블록버스터류의 대형 영화의 차별을 가격에서 두면 저예산 영화는 게토화 될겁니다. 지금도 사실 게토상태긴 하지만요.
15:47
22.03.25.
아맥레 작성자
필름마니아
의견감사합니다. 관계자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니 이해가 더 되네요. 가격 상승이 계속 이루어진다면 안그래도 안보는 예술 영화를 더 보기 어려워 지지않을까란 고민에서 이야기한거에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논의는 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15:44
22.03.25.
아맥레
말씀하시는 부분의 부작용은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예술/독립 영화의 게토화가 될거에요. 애초에 예술/독립영화들은 찾아서 오는 관객들의 선택의 몫이니까요. 내가 15000원을 줘서라도 극장에서 보고 싶어 하면 오는게 영화고요. 영화마다 차별을 두는 것보다 대형 멀티플렉스도 극장마다 컨디션 차이가 있는데 동일하게 받는게 맞나 모르겠어요. 관별로 환경을 생각하면 그게 더 옳은 방향 같다 보네요.
15:50
22.03.25.
아맥레 작성자
필름마니아
볼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본다.. 맞은 말씀입니다. 저도 그래요. 그리고 부작용은 당연히 생기겠죠. 그래서 한번 논의 해보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상충하는 부분이 있지않을까요? 필름매니아님 처럼 의견 주시는 거 자체가 제가 글 적은 목적이였습니다. 다양한 목소리, 관계자들의 의견들
15:59
22.03.25.
아맥레
아뇨 순작용은 없고요. 다양한 의견도 아닙니다. 제가 좀 순한말로 했지만 말도 안되는 의견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각 영화별로 가치를 두는 일(주관적)에 가격을 매기는건 불가합니다. 오히려 영화관별로 가격을 생각해 볼때이지요. 멀티플렉스관이 너무 많이 점유화된 상황이다보니. 그래서 아트씨어터나 미니씨어터 같은게 더 많아져야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런식의 차별적인 논의가 다양한 의견으로 되는건 돈을 올렸을때의 부작용 중 부작용이네요. 지금도 지방 시골로 가면 30~40석 수준의 미니씨어터(작은영화관)들이 꽤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에서 좀 어렵게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도시에서도 생겨나야 되고 활성화 되는 논의를 통해 대형영화관가의 차이를 두면 더 건설적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니씨어터 관람가격은 5천원 수준이고요.)
16:08
22.03.25.
필름마니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16:08
22.03.25.
찌리릿
삭제된 댓글입니다.
18:29
22.03.25.
아맥레 작성자
찌리릿
계속 이런 식으로 가격 상승하면 마블 영화 말곤 볼 게 없긴 합니다. 그걸 또 반대로 이야기하면 극장들이 표값 올려도 볼 사람은 본다로 귀결 되겠네요.
19:00
22.03.25.
찌리릿
삭제된 댓글입니다.
19:02
22.03.25.
아맥레 작성자
찌리릿

그래서 제가 이야기한 게 가격 차등제에요. 이렇게 계속 가격이 오르면 극장가는 특수관+테마파크형 영화들 빼곤 아무도 보러 안 갈 거라 봅니다. 여기 댓글들 보니 나머지 영화들에 대한 걱정은 아무도 안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냥 푯값 오른 거에 대한 화풀이뿐.

19:12
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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