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감독을 뽑아 주세요.
전 우웨볼 혹은 우베볼 이요.
공교롭게도 이 감독이 만든 영화들 대부분이 유명PC패키지 게임입니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유명한 좀비슈팅게임,
어론 인 더 다크 = 어둠속에나홀로라는 이름으로 널리알려진 공포어드벤쳐 명작게임,
던전시즈,왕의이름으로 = 디아블로같은 꽤 유명한 액션롤플레잉게임,
블러드레인 = 여자흡혈귀나오는 스타일리쉬액션게임,
포스탈 = GTA보다 게임성은 떨어지지만 악명높은 잔혹성으로 유명한 게임...GTA, 포스탈을 해보고 돌아이들이 모방범죄를 일으키는 걸로 유명.
그나마 던전시즈,왕의 이름으로가 젤 나은가요...
영화만드는 제작자들이 연달아 흥행참패해 원작게임의 작품성마저 훼손하고 있는
저 감독을 믿고 꾸준히 돈을 댄다는게 어이없네요... 다음은 어떤 게임이 우웨볼의 먹이감이 될지 기대되네요
더 어이가 없는 사실은 자기 영활 혹평한 영화-비평가들에게 복싱 경기를 제안해서 5명을 두들겨 패서 다 이겼다는 사실.......
우베볼이 두들긴 5명 중엔 전직 아마츄어 복싱 선수도 있었다고 하니 ..........복싱 좀 제대로 하긴 하나 봅니다.
영화는 못 만들어도 참 재밌는 사람입니다. 영화 좀 깠다고 시합을 제안하는 쪽이나 받아들이는 쪽이나..........
제가 자주 가는 복싱 블로그에 댓글로 저 감독을 깠었는데......휴 여기 영화전문 싸이트-익무에 이렇게 옮겨 까니 속이 시원하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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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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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존은 우웩 볼...짱 먹으세요..
아니 그래도 명색이 감독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건 고의야 고의~~!!! ㅎㅎㅎㅎ
뭐라 할말이 없어요...
아마 나중에 컬트의 지존이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 나중에 영화계의 전설이 될지도 ㅎㅎㅎ
여기까지 저를 포함해서 우베볼님 '주먹' 맛 볼 여섯 분 이었습니다...........
외계로부터의 9호계획의 '에드우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는 타이틀 아닌 타이틀을 지닌...-_-어렵사리 저 '외계로부터의 9호계획'을 직접봤는데...나름 컬트적인 맛이...팀버튼의 '에드우드'를 보면 이사람이 얼마나 영화를 저렴하게 찍는지 알수 있더군요..ㅎㅎ하지만 최근 들어
나름 매니아들 사이에선 추앙 받더군요..ㅎㅎ우에볼 감독도 한 50년쯤 지나면 새로운 평가를 받을지도..-_-
헐헐 근데 직접 보셨구나. 최악의 감독이라는 명성에선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감독이 에드우드 라고 하져.
앞뒤 볼꺼 없고..
조엘 슈마허!!!!
우베볼님...어떤 의미론 존경심이 들정도...발감독의 대가라고나 할까요...
장선우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으음...
1. 존 드비토 (킬러 토마토 만든 인간)
2. 우에 볼 (말 할 필요가 없는...)
3. 마지막으로 얀 드봉...
우베볼은 랭킹1위 독일자국에서 영화제작비를 대준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그것도 끊겼졌지만
천만 다행입니다. ㅜㅜ
홍콩의 왕정감독(수많은 아류작을 양산하여 홍콩영화의 몰락을 가져온 장본인이라면 너무 가혹한가요?)
우리나라는 글쎄요 전 심형래 감독을 최악이 아닌 과대평가된 감독1순위라고 뽑고 싶네요
디워 솔직이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그영화를 우베볼감독이 만들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실지
복수혈전 이경규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