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 영화는?
익무 여러분은 어떤 장르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조금 더 좋아하는 장르를 꼽자면 스릴러입니다!
특히 범죄 관련이요! 사회나 인간 심리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이건 좀 소름이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칼을 쓰는 액션을 좋아하는데 카타르시스가 있달까요,,보통 요런 장면은 잔인한데 말이죠.
가끔 사람들이 그걸 왜 좋아해~라고 묻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저는 구구절절 이야기 하곤 해요.
가장 인상깊은 스릴러라고 할 때..딱 생각나는 것은...!
추격자는 기대를 안하고 본 작품인데 보고 며칠간 무서웠습니다..특히 하정우 배우님..저 때 신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이리 연기를 무섭게나 해내시는지..며칠 간 하정우 배우님 나오는 광고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아메리칸 사이코도 기대 안하고, 추천 받아본 작품입니다. 그런데 미쳐버린 사이코 연기를 크리스찬 베일이 엄청 잘하더라고요ㅋㅋ열등감에 찌든 사람 연기를 디테일하게 잘했습니다 광기 어린 눈빛...연기 정말 잘했습니다.
이상 저의 최애 장르&영화의 소개를 마칠게요!
익무 여러분은 어떤 장르&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추천인 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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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구 좋아하는 영화는 콜바넴입니당..💕

호러요 ㅎㅎ

엑소시스트입니다 ㅎㅎ

전 장르는 안 가리고, 대만 영화만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배우님 나오면 더 안 가리고 봐요 ㅎㅎ
특히 이 <폭포> 영화는 마음 울리는게 좋아서 넷플에서도 여러번 보고.. 포스터도 대만 직구로 n만원 주고 구했네요 ㅎㅎㅎ
어엇! 이거 왕정 배우님 나오는 영화 맞죠?? 최근에 만년이에서 봤는데 귀여운 매력이 있으시더라고요 ㅎㅎ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데 드라마, 액션, 애니를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추격자 보면서 넘 무서웠어요 😂😂
추격자...글에도 썼지만 기대하고 본 게 아니고 그냥 한 번 봐보자~이런 마음으로 본 거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본 거 치고 무서웠습니다. 하정우님 연기 왜이리 잘하세요..

레옹은 오래 전에 봤지만 엔딩 장면은 길게 여운이 남더라고요..마틸다가 잡초를 심어주는 장면의 비유가 참 좋았습니다.
전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