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랜드 ] 삭제신, 픽사의 백스토리 애니메이션 '플러스 울트라' (약스포)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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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경고)
투모로우랜드는 조지 클루니가 전 소년천재 프랭크를 연기하는데,
그는 어릴적 '투모로우랜드라고 불리우는 시공간의 어떤 수수께끼의 지점'에 접촉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극장판 컷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투모로우랜드는 니콜라 테슬라, 토마스 에디슨, 줄 베른, 구스타프 아이플 등,
소위 '플러스 울트라'라는 그룹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의하면,
원래는 브래드 버드 감독이 픽사가 직접 제작한 이 내용에 관한 단편 '플러스 울트라'를
영화개봉시에 같이 보여주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시퀀스의 공동 시각효과 관리자 에디 파스콰렐로는
버드가 이 영상을 어디에 삽입하려 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것은 라이드 아래에 있는 라이드로 구성되었었다.
프랭크가 바로 투모로우랜드의 포털로 떨어지는 대신 '좁은 세상'라이드로 떨어졌을때,
그는 이 라이드를 먼저 탓을수도 있다. 마치 '캐러비안의 해적'보트 라이드처럼.
움직이는 세트장치들, 안개커튼들, 마치 디즈니의 클래식 라이드를 타는것과 같으며,
이것은 플러스 울트라의 백스토리를 말해줬을 것이다."
파스쿼렐로와 그의 팀은 브래드가 영화의 마지막 컷에 이것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작업을 중지했습니다.
하지만 버드는 이영상을 한달여전쯤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플러스 울트라에 대한 핵심적인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투모로우랜드'를 보았다면,
당신은 영화가 아주 상세한 설명을 해준다는것을 아마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3분30초분량의 시퀀스는 굳이 추가적인 정보와 버드의 생각을 전달해줄 필요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투모로우랜드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캇 챔블리스가 뉴욕타임즈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멋들어진 카툰이다. 그리고 우리모두 이것을 만드는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이것은 영화를 죽게 만들었다. 브래드에 따르면"
브래드 버드 감독
브릿 로버트슨, 조지 클루니, 휴 로리, 팀 맥그로, 캐서린 한
2015년 5월 22일 북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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