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와 토시아키, '스기하라 지우네' 연기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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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오늘 <스기하라 지우네>(杉原千畝 スギハラチウネ)라는 영화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스기하라 지우네는 일본의 쉰들러로 불리는 인물로
2차 대전 때 리투아니아의 영사관으로 있다가...
나치의 박해를 피해 도망쳐온 유대인 6천명을 구한 의인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위키 백과 참조..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A%B8%B0%ED%95%98%EB%9D%BC_%EC%A7%80%EC%9A%B0%EB%84%A4
일본 드라마 <하얀 거탑>, 영화 <20세기 소년> 등으로 유명한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스기하라 지우네 역, 고유키가 지우네의 아내 역할입니다.
감독은 일본서 주로 활동하는 미국인 감독 셀린 글럭.
오는 12월 5일 일본서 개봉 에정입니다.
golgo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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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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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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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8
15.05.19.
민폐플린
아직 51세네요..^^
동안은 동안...
23:00
15.05.19.
2등 오호 일본에도 저런 인물이 잇었군요
23:52
15.05.19.
3등 좋은 위인이네요.
다만, 한가지 걱정스러운 건
영화 속에서 일본도 전쟁의 피해국이며 나치에 반해 이런 일도 했다라는 식으로 묘사될까 걱정되네요
11:08
15.05.20.
우야
안그래도 아베 정권이 저 인물을 이용하고 있단 얘기가 있더라고요.
제작 시기도 좀 절묘하고..;;
제작 시기도 좀 절묘하고..;;
11:37
15.05.20.
golgo
보는 순간 쉰들러 리스트+반딧불의 묘가 생각나더군요..
왠지 저렇게 나올까봐 불안하네요..
왠지 저렇게 나올까봐 불안하네요..
14:27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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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와 토시아키 진짜 안늙네....지금 한 60 가까이 됐을텐데 95년에 본 드라마 하고 별 차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