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스> 시사회 짧은 후기입니다!
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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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HR님의 나눔으로 용산에서 <굿보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페르난도 레온 데 아리노아 감독의 전작 '어 퍼펙트 데이'를 굉장히 재밌게 봤어서 이번 영화도 굉장히 기대했는데
결론적으론 대만족이였습니다!
전작 '어 퍼펙트 데이' 소소한?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굉장히 잘푸는 감독님 같아요
'굿보스' 역시 초반 여러 사건들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나오면서 고통받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로 많은 웃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웃음뒤에 묵직한 주제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속에 부조리함으로 씁쓸함도 같이 공존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정식 개봉하면 재관람 하고싶네요
다시한번 표 나눔 해주신 JHR님께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인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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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펙트 데이 감독이었군요. 어쩐지..
갑자기 평가 높은 작품이 나왔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