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마트 등 방역패스 해제(종합)
마스크 상시 착용·침방울 배출 적은 시설, 방역패스 해제…"취식은 제한"
악기 등 침방울 생성되는 분야 학원과 50명 이상 공연은 방역패스 적용
청소년 방역패스는 유지 방침…"12~18세 확진비율 높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시설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18일부터 해제된다.
그러나 12∼18세 확진 비율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방역패스는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의 당초 계획대로라면 청소년 방역패스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학원 등 6가지 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략)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7025451530
(+수정. 11:18 내용 보완 및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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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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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네요. 마스크와 거리두기만 잘 유지되길 바랍니다^^
마트에서 시식하거나 극장 내에 취식하는 자가(흔히 말하는 취식관크) 감염자라면...오싹하네요;
통제하는 게 없어지니 들어올 확률 또한 높아지지 않을까요
극장에서 퍼진 사례는 없다시피 하니 앞으로도 없길 바랍니다
음....위험성 감수하고 생활은 하고 싶어
백신 접종 또는 3차까지 꾸역꾸역
맞은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ㅋㅋㅋㅋ
음식 섭취 제한은 꿋꿋하게 유지해줬으면
좋겠네요!
극장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확실히 챙겨주셨으면 하고요.
그만큼 이 부분이 더욱 확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극장에서도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요즘 포장해간다고 미리 사서
들고는 들어가도 되죠??? 라고
들고와서는 먹는 모습을 많이 봐서.....
아예 음료외에는 어떤 것도
아예 들고 못들어가게 막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면 그 전문가들 딱히 신뢰가 가진 않네요
뭐 때문에 이렇게 분노하시는 건지,,,, 다른 나라에 비하면, 방역에 있어선 선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자문위원회 명단입니다. 아래 명단보다 실제 자문하는 전문가들은 훨씬 많다고 들었습니다. 방송에 출연 많이 하시는 이재갑 의사나 정재훈 의사 등등이요. 다들 감염병에 있어선 우리나라 최대 전문가들이에요. 그들이 전부 잘했다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새로운 감염병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게 원래 쉬운 게 아니죠. 쉬운 거였으면, 외국 선진국들이 저렇게 고생하고 있겠습니까?
https://www.pacst.go.kr/jsp/council/councilList.jsp?category_cd=2&group_id=143
방역패스보다 영업시간 완화가 더 나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
드디어 '정상화'가 되네요
비접종자들은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니에요.. 감염시키거나 걸리는 건 접종자나 비접종자나 똑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중 72% 넘게 접종자라는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확진자 / 미접종자 수 비율하고 확진자 /접종자 수 비율 생각하면 미접종자가 covid 19 감염이 더 많이 되며
위증중화, 사망자 비율이 더 높은게 사실입니다.
백신미접종자만 바이스러스 전파자라고 보시는 윗댓에 드린 댓글입니다. 백신접종자는 바이러스 전파 안하나요?
온갖 언론이나 미디어 매체들이
미접종자=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식으로 보도들하니 저런 편견이 생길수밖에..
작년 이맘때 백신 접종자가 아무도 없을때,
마스크만 쓰고 어떻게 영화를 볼 생각을 했을 지 궁금하네요 ㅋㅋ
영화표 보여주고
앱으로 출입명부 보여주고
COOV 앱으로 백신패스 보여주느라
갱장히 번거로웠는데 셋중에 하나는 줄어서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그런데 다른 이유로 영화표값이 많이 오르고 그래서 요새 잘안가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