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렛 레토 - 스콧 감독 허락하에 '하우스 오브 구찌' 파올로역 내 멋대로 연기
W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자렛 레토가 파올로 역할 연기 및 리들리 스콧 감독과의 약속등 언급
파올로 구찌 역할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
파올로의 여러가지 측면들이 나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가 자신의 삶을 재밌고 유려하게 물처럼 살아왔다는 것과 그는 늘 꿈을 크게 꾸는 사람이었다는 것 그리고 실패하거나 잘못을 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캐릭터 연구를 얼마나 많이 했나 ?
많은 리서치를 했다. 실제 인물을 연기하려면 그 캐릭터의 영혼을 담을수 있도록 최대한 그의 삶을 연구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내가 해야할 숙제를 했다
스콧 감독과 캐릭터 연기를 어떻게 할지 논의했나 ?
나는 스콧 감독님에게 '감독님, 이 역할을 내가 맡는다면 그야말로 내 맘대로 미친듯이 그냥 지를게요. ' 라고 말했고 감독님은 마치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이 미쳐 날뛰게 풀어놓듯이 자유롭게 나를 놓아 주었다. 그리고 나서 감독님은 첫 장면을 찍은 나에게 와서 내 어깨를 감싸쥐고 "자네..정말 날라다니네 ! " 라고 칭찬했고 나는 그야말로 최고의 기분을 느꼈고 이 기회를 준 감독님에게 감사했다
메이크업 하는데 얼마나 걸렸나 ?
I매일 아침에 6시간동안 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메이크업 지우느라 1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단순 육체적인 변화를 위해 하는 메이크업등이 흥분되고 힘들긴 했지만 중요한건 이 캐릭터의 본질인 영혼과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 변모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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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정말 날라다니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안봤는데 거기서 아카데미 수상했잖아요. 구찌 연기도 엄청나던데 달라스는 더 엄청난가요? 이번에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의 연기였어요!
자레드 레토, 매튜 매커너히 연기 너무 좋고
영화도 참 좋아요 꼭 보시길 ㅎㅎ
이번처럼 코믹스럽지 않고 진지합니다.
출연작마다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