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간단 후기입니다. [feat 보고있냐 C5~7번 사이 남자!!!]

일단 상영관 후기로선.... 익무님들이 한가지 알고계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매너모드 해도 시계 스크린에 빛반사되서 왠만하면 그냥 넣어두시고

핸드폰도 마찬가지로 음료거치대에 올려놓으면 똑같으니 제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제목에 계셨던 분은 몇번이나 키고 보는데다가 잠금도 안해놓고 거치대에 올려놓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보고있니....?

그리고 상영관이 더웠다는 애기가 있던데 제가 열에 민감한데도 불구하고 쾌적하게 본걸로 봐서는

외투나 점퍼를 안 벗어놨다는게 아닐런지 사뭇 궁금하네요. 오히려 전 초반에 넘나 지루해서 잠들었습니다ㅠ

간단평을 하자면 다른 글이나 보도자료등을 보면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게 관객들에게 전달이 안됐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연출이 너무 붕 떠버리고 지루한데다

예측가능한 장면이나 설정이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 불호!

그래도 등불님 나눔표로 어찌저찌 잘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