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구미호-본투킬-비트 3편 외모 초절정이네요

 게다 상대역은 심은하 고소영..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

 20대 초중반의 모습이라 진짜 샤프하고 꽃미남 + 청년의 느낌이 나는게

 엄청나네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몸좋고 키큰 배우도 그리 많지 않던 시절이라..

 군계일학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후 조인성 강동원이 바톤 터치하지만, 제 생각엔 한참 못 미치는 느낌.

 본투킬은 예전에 봤을 땐, 진짜 폭망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보니 뭐 꼭 그렇지도 않고 심은하 얼굴도 볼겸 추억 돋네요.

 근데, 구미호는 진짜 아닌 ㅠㅠ

 조만간 비트도 한번 다시 정주행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