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하면 무슨 영화가 떠오르시나요?
오렌지인형☎
1986 16 41
파리는 낭만적이면서도 어딘가 구슬픈 면이 느껴지는 곳이랄까요..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환상적이고 판타지적인 무대나,
<리피피>처럼 정교한 범죄가 벌어지는 현장이나,
그 어떤 장르에도 척척 맞는 참 예술적인 공간이죠.
역시 전 자크 타티의 <플레이타임>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
다들 '프랑스 파리' 하면 무슨 영화가 떠오르시나요?
추천인 16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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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드나잇 인 파리 ^^?
18:39
21.12.06.
뮤viewer
파리가 아주 낭만적으로 등장한 영화였죠? ㅎㅎ
18:54
21.12.06.
2등
카사블랑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39
21.12.06.
카사블랑카
이름만 들어도 사랑스런 영화네요 ㅎㅎ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가장 유명한 프랑스 영화 중 하나죠ㅎㅎ
19:03
21.12.06.
3등
퐁네프의 연인들요~
18:39
21.12.06.
24fps
역시는 역시군요 ㅎㅎ
19:04
21.12.06.
저는 미드나잇 인 파리요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에밀리 인 파리'도
좋아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에밀리 인 파리'도
좋아합니다!!
18:41
21.12.06.
당직사관
두 로맨틱한 작품이네요^^ 파리의 분위기와도 잘 맞겠어요
19:08
21.12.06.
Land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45
21.12.06.
Landa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웃프네요.
18:48
21.12.06.
Landa
ㅋㅋㅋ 재밌는 이야기네요
19:14
21.12.06.
‘미드나잇 인 파리’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영화 초반에 보여주는 파리의 모습들이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18:48
21.12.06.
2이응
미드나잇 인 파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역시 많네요 ㅎㅎ
흐르는 음악도 굉장히 잘 어울렸던 오프닝 장면이었죠 ㅎㅎ
19:17
21.12.06.
비포 선셋!!
18:48
21.12.06.
Shawshank
직접 파리에 와있는 기분을 주는 작품이었죠?ㅎㅎ
19:20
21.12.06.
무드인디고요!
18:53
21.12.06.
VF
공드리 감독과 파리.. 아주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ㅎㅎ
19:22
21.12.06.
라따뚜이요
18:57
21.12.06.
연어의화신
파리가 아주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죠?ㅎㅎ 꼭 꿈속에나 나올법한 장소 같았습니다
19:25
21.12.06.
딱 아멜리에랑 라따뚜이 생각났어요!!
19:00
21.12.06.
마블유니버스
두 작품 모두 '파리' 하면 느껴지는 분위기나 감성들을 고스란히 녹아냈죠 ㅎㅎ
19:28
21.12.06.
스마일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05
21.12.06.
스마일쓰
ㅎㅎ 제게도 또 보고 싶게 하는 영화 중 한 편입니다
19:31
21.12.06.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19:05
21.12.06.
ezzstn
멋진 작품 같네요 ㅎㅎ
19:32
21.12.06.
저도 라따뚜이가 가장먼저 생각났어요ㅋ
19:07
21.12.06.
멜로우
역시 라따뚜이군요 ㅎㅎ))
19:32
21.12.06.
저도 라따뚜이가 가장 익숙하네요 ㅎㅎㅎ 곧 파리 가는지라 파리 관련 영화 많이 보고 가야겠어요!
19:37
21.12.06.
2작사
가서 프렌치 감성 듬뿍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
19:39
21.12.06.
미드나잇 인 파리요!
19:37
21.12.06.
vvwwvwwv
정말 파리 어딘가에 옛 시대로 통하는 문 같은게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
19:42
21.12.06.
저도 미드나잇 인 파리요!ㅋㅋㅋ 예전에 파리여행 갔을 때 파리가 너무 별로여서 다음번에는 안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보니까 다시 파리를 가고 싶더라구요:) 그 만큼 파리의 이쁜 모습이 잘 담긴 것 같아요😀
19:46
21.12.06.
흰곰돌이
직접 가서 봤던 장소를 영화를 통해 다시 보면 더욱 색다른 기분이 들죠ㅎㅎ 다시 파리여행 가시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기분을 많이 느끼실 수 있으시길^^
20:06
21.12.06.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증오
대학때 이걸로 프랑스문화예술 레포트써서 교수님 칭찬 받았네요
대학때 이걸로 프랑스문화예술 레포트써서 교수님 칭찬 받았네요
19:53
21.12.06.
파트라슈1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네요 뱅상카셀 거울씬 압권이죠 ㅎㅎ
20:02
21.12.06.
파트라슈1
저도 아주 좋아하는 영화네요:)) 어떤 면에선 제가 영화로만 보았던 프랑스에 대한 낭만과 환상을 깨준 작품이기도 하죠 ㅎㅎ 흑백영상 너머로 보이는 빈민가와 시내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20:08
21.12.06.
오렌지인형☎
교수님이 따로 불러서 칭찬을 어찌나 해주시던지요.
20:13
21.12.06.
저는 애니메이션 영화 아나스타샤요(?) ㅎㅎㅎ 어렸을 때 이거 보고 파리 가고 싶다는 꿈을 꿨었거든요
21:20
21.12.06.
하늘별에
지금 계절에 보기에 딱 좋은 영화군요 ㅎㅎ
21:44
21.12.06.
저는 「다가오는 것들」이자벨 위페르 주연 영화가 떠오르네요.
21:22
21.12.06.
푸른정원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죠 ㅎㅎ
21:48
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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