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 (약스포)감독에게 반해얄지, 배우에게 반해얄지 고민이네요
이팔청춘
1506 7 4
익무 당첨으로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보고 왔습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님의 팬으로서 무척 기대하던 작품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이토록 감각적인 호러영화라니...
눈과 귀가 즐거운 공포영화는 처음 만난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래서 무섭다는 느낌보단 빠져든다는 느낌으로 본거 같아요.
감독님 특유의 감각적인 편집과 뛰어난 선곡은 역시 일품이었고 정정훈 촬영 감독님의 영상도 정말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나 영화의 오프닝 장면은 감탄하면서 봤어요 😍
거기에 두 주인공 안야와 토마신!!!
와 정말 너무 매력적이예요!!! 단순히 예쁜게 아니라 눈빛 하나, 손짓 하나, 걸음 하나하나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아 이럴때가 아니라 인스타 팔로우 하러 가야겠어요 +_+
그 시절도, 지금도 어둡지만 화려한 대도시에서 꿈을 이루려는 청춘들이 어떻게 꿈을 쫓아가는지, 어떻게 그 이면의 어둠에 먹혀버리는지 조금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보여주지만 그 의도는 잘 전달이 됩니다.
조명이 화려할수록 그 그림자는 더욱 짙은것처럼 성공과 추락의 대비가 인상적이었어요.
지나치게 무섭지도, 현란하지도 않은 이 영화 추천 드립니다!!
보고 싶던 영화, 기대 이상의 영화 일찍 보여주신 익무 감사합니다!!!
이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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