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조 님 나눔) 리슨 익무 시사 보고 왔습니다.
Dime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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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님 나눔으로 <리슨> 익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자주 가는 영화의전당에서 익무 시사회라니 뭔가 기분이 묘했네요.
영화는 개인적으론 soso였던 것 같습니다. 현지 사정을 잘 모르니 정말 저런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구요.
엔딩의 여운이 좀 있습니다.
끝나고 공지 한 것처럼 스몰토크가 있었는데 꽤 긴시간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네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굿즈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들에 감탄을 했네요.
고민이 묻어나는 굿즈들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나눔 해주신 필승조님께 감사드립니다!
익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Dime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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