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죽어야 사는 남자 후기
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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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시사회 당첨으로 받아본 후기
3인의 희극인들.
생각보다 수위가 낮으면서도 황당한 드립에 어색하면서도 신선한 재미가 있었어요.
관객참여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호응도는 높아서 시간가는지 모를정도로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특정 부분들에 발기만 뜻하는지 사정까지 표현한것인지 애매하네요ㅋㅋㅋ.
1인 다역 하시는 오태근님의 매력적인 진행과 감초같은 캐릭터성으로 평소 탐구하면서 파악하기만 좋아하는 저도 실없이 웃었습니다.
정의진 배우님과 김수민 배우께서 탈의 하시는 장면과 엉덩이골이 나오는 부분은 깜짝 놀라 데려간 지인의 눈치를 봤습니다.
친구랑 보기에는 살짝쿵 민망쓰...
예매 안하시고 표들고 오신분이 만석이라 돌아갈정도로 인기있었어요.
다들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친구 후기-------
여주인공 언니와 친한 형 1인2역 하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무당 역할도 재미있었고 실감있는부분이라 좋았어요
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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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