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버그] 짧은 추천 후기(대사 약스포) 포스터도 받았어요!
뚜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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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버그 많이 기다렸던 영화라 패키지를 예매했는데
강변은 포스터 증정 지점이 아니더라고요?
패키지는 하는데 상영은 안 할 수도 있나요? 당황한...ㅠ
아쉽지만 패키지 보기 전에 미리 또 예매해서 오리지널 포스터로 받아왔습니다!
포스터 2종 모아서 기분 좋네요.
영화는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많이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더라고요. 결말을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고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라 좋았습니다.
마지막 표정이 인상 깊었고, 진 세버그 라는 인물에 대해 찾아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실제로도 영화 보고 나오면서 찾아보시는 분들 봤어요. 진 세버그를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싱크로율 때문에 놀랐는데 의외로 또 좋았던 건 로맹 가리 역을 맡은 이반 아탈이었어요!
찾아보니까 로맹 가리와 진 세버그 사랑 관련 책도 있더라고요. 영화에는 다 드러나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거짓에 눈감지 않는 한 진실은 밝혀질 거예요"라는 대사와
"한번에 한 사람씩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50년이 흘러도 유효한 메시지라 마음 아프고, 더 소중한 것 같아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상 화보집이란 댓글도 봤는데
극공감.. 크리스틴 팬분들과 진 세버그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천인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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