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들 패션은 정해져있는걸까요?
세를
전 업자 아닌지 맞는지 패션만 봐도
알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사실 패션 아니고도
그 고유한 분위기도 있습니다
일반 관람객과 차별화되는..
하.. 그나저나 줄서있는데 너무 현타옵니다
이번에 못받으면 그냥 다음껀 실관람 가려구요..
메박에서 못받으니... 포스터 받기 더 힘드네요ㅠㅠ
메박에서 받을수 있을줄 알고
롯데시네마 편하게 실관람 하려했는데
속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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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w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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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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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업자들이 이마트 가방을 애용하다보니 사람들 뇌리에 박혀버린거 같습니다 ㅎㅎ근데 업자들 이마트 가방만 들고오진 않긴 해요. 양손에 담을 수 있는건 다 들고옴
3등 이마트 가방
노란색 배경에 수달 그려진 이마트 가방 말씀하시는거군요
지금도 눈에 보이는 에코백 가방들의 가득한 포스터들...... 하아..... 꼭 이마트 장바구니만 그런건 아니긴해요ㅠ
맞아요. 바로 알수 있어요. 대체로 무채색 계통의 옷과 늘어진 티셔츠와 모자 그리고 커다란 짐 보따리요. 복장도 항상 똑같아요.
패션이 후지꾸리하긴하더라구요.. 그냥 아무거나 막 주워입고 온 패션이랄까 이상한 남방도 많이 입는거같고ㅋㅋㅋㅋ 모자도 거의 필수..?!
ㅋㅋㅋㅋ
그분들 대체로 보면 딴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아 보이더군요. 표정도 얼굴도 어쩜 다 그래요.
싸고 좋아서 포스터 운반용으로 잘 쓰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많이 후즐근한 느낌에 머리는 모자 사이로 삐져나온 떡짐이 보이고, 무엇보다 양손 한가득 (깨끗한것도 아닌) 때타고 너널너덜한 마트백들이 쥐어져있죠..🤣🤣 마트백 안에 또 여분의 마트백들을 여럿 넣고 다니기도....
안그래도 씻지도 못하고 비몽사몽으로 후줄근하게 서있는데..
뭐 그냥 후줄근하다가 아니라 업자는 사실 그냥 봐도 그들만이 풍기는 고유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기 댓글들에 언급하신건 그냥 많은것들중 하나구요..ㅎ
현타안받으셔도 돼요 굿즈업자들은 딱 티가 납니다.
맞습니다 사실 특정한 부분 아니어도 그냥 봐도 느껴져요...ㅎㅎ 그들만의 분위기..^^ 일반관람객과는 전혀 달라요
ㅋㅋㅋㅋㅋ
외형보고 판단하는건 굉장히 위험성(오해)이 큰것 있는것 같네요~!! 업자(통칭) 그들도 다 돈 주고 티켓 예매 했을텐데~(옹호 하는거 아님~ 그냥 그렇다는 얘기) 다만, 법적으로 혹은 각 멀티플렉스 자체 규정을 시급히 마련해서 굿즈 수량 제한을 하는게 더욱 현실적일것 같은데~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보니~!?😭
글쓴님을 폄하하거나 디스하는거 전혀 아니니 오해X
(참고로 저도 이마트 가방+모자 쓰고 다녀요~^^ 남눈치 볼 필요없고 신경 쓰지 않음~ 다만, 시비 걸거나 방역수칙 위반 하면 돌변함~😱)
P.S 저의 생활 신조 비스무리한 한줄 단어가 있는데~ 타짜에서도 나온 대사입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아야~ 즉, 확실하지 않으면(증거, 진실 등~) 덤비지 말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현실속에서는 사람이 순간순간의 생각들이 변화를 해서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
오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특전으로 익무 & SNS 등이 후끈 달아 오를듯~^^
다들~ 홧팅~👏👏👏
떠드니.
업자가 니들이. 그럼. 일찍오지라고 하고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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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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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 티가 나는게 포스터 담을 수 있는 가방, 화구통 소지하고 있어서 알기 쉽네요. 또 추가적으로 손에 영수증 한뭉치면 업자 100퍼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