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영화제 풍경 1 - 부천시청 앞 영화제 풍경

[BIFAN] 영화제 풍경 2 - 부천시청 안 영화제 풍경

넘흐 졸려서, 요렇게만 작성하고 낼 아침 일찍 일어나면 작성해야겠어요.ㅠㅠ

원래는 일찍 자려고 했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ㅠㅠ

마주친 자봉분께서 또 긴글 부탁해여~하셔서...ㅋㅋㅋ자기전에 일단 다 작성해야지 싶습니다.

귀챠니스트는 제때제때 안하고 미루면 안하게 되더란.

소풍 티켓부스. 저는 전날 여유있으실때 미리 발권해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도 아침에 와서 발권하려면 정신없으실꺼예요.

안내데스크

비판샵 +_+

변경공지들은 깔끔하게 프린트해서 잘 붙여놓았어요.

시간표보는 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놓았네요.

올해도 볼 수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의 그림 소옴씨.

중간에 열심히 찍다가 흔들려서 버린 사진도 있다는 게 함정...ㅠㅠ

방역에 철저한 상황.

영화 보러가실 때 최대한 넉넉하게 잡고 대기하셨다가 입장하세요.

생각보다 줄이 좀 길어질 때가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함께 하다보니)

손소독제로 함께 하고 나가기 때문에...어쩔 수 없는 듯.

작년엔 상큼한 일러스트와 함께 했었고, 올해는 케이크와 함께 하는 비판...
떨어져도 괜찮아, 멀어져도 괜찮아. 떨어져도, 멀어져도 마음만은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건 아는데, 떨어지고 멀어져서 마음이 외로운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소풍CGV에서는 요렇게 귀여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뽑기 돌리기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퀴즈에 취약해서 퀴즈에 도전했는데, 힌트를 너무 잘 주셔서 간신히 맞춘 1인.
아재개그 잘하시는 분들, 말장난 잘하시는 분들 유리할 듯.

요런분들이 있으면 신나게 이벤트 참여해주시고, 인증샷도 찍어주세요. :) ㅋㅋㅋㅋ

함께 즐겨주세요.

저는 이 이벤트로 현장 예매권 얻어서 바로 한장 썼어요.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실시간 빈자리가 나서 취겟팅으로 매진된 영화의 표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벤트로 받은 엽서들.

비판홀릭 떨어졌지만, 그냥저냥 예뻐서 산 프로그래머북...(무거워서 죽는 줄.)

뱃지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요애만 질렀습니다.

영화제 앞으로 3일간 연속해서 가는데...피곤할 듯.ㅠㅠ
날씨도 덥고, 상황도 피곤하고 그렇네요.

어서 자야겠어요. :)

그럼 영화제 가시는 분들, 어딘가에서 같은 영화 보기를.

못가시는 분들 사진을 보고 대리 만족하실 수 있었으면 하네요.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