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심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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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화보려고 집에 안들어가는 건 첨이네요. ㅎㅎㅎ 며칠 잠을 거의 못자서 피곤해서 취소할까 하다가 또 심야영화사를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고 용아맥 자리가 좋아서 포기를 못하고 용산에 와있네요! 즐감을 기대해봅니다. 아직 거의 두시간이나 남았는데 넷플리나 보다가 들어가야겠어요. 끝나면 3신데 집에 어떻게 갈지 고민이네요. 심야버스타면 10분 걸어야하고 기다렸다 5시에 지하철타고 버스타면 걷는시간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