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차.차] 저는 애니메이션쪽 보다 영화쪽 이 더 마음에 드네요
반쯤삶은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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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한번 더 보고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저는 영화쪽이 더 좋았지 않나 싶었네요
애니메이션보다 더 청춘영화 싶은 기분이라
애니메이션쪽은 영화의 살짝 지루한 부분을 쳐내고 감정기복이 크게 없는데
영화쪽은 중반부터 흐름을 못타면 결말까지 지루해 지는거같네요
양쪽다 재미있는 작품인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뭣보다
이카소 에이지 배우님을 좋아하는데
가면라이더 에서 나왔던 인상이랑 전혀 달라서 좋더라고요
애니를 안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괜찮은 청춘성장영화 였어요
지루한지 모르고 봤는데 전개가 느린건 일본청춘물 거의 대부분 그래서 적응되서 그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