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리뷰남겨봅니다
무비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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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가이 리치 감독을 만나 웃음기빠진 액션영화로 돌아왔다. 액션영화또한 더워지고있는 계절에 공포영화와 함께 보기 좋은 장르이지 않나싶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봤을땐 리암니슨의 테이큰이 생각났다. 자식을 위해 복수를 하는 설정이 그랬는데 이미 익숙한 설정이기도 하고, 이런 영화 특성상 전개와 결말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중간중간 부제를 통해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액션영화하면 근접전을 통한 타격감이 생각나는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총으로 액션을 선보인다. 기관총의 물량공세, 권총 한발 한발의 묵직함으로도 충분이 타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음악이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한 음악이 계속 귀에 맴돌았고, 갱스터 무비의 느낌을 주기도 했다. 가이 리치 감독의 전작인 젠틀맨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배신에 배신, 내부의 공범이 있는 설정이 그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론 현금보관소로 들어온 적들을 향해 무기고의 직원들이 기관총을 난사하는데 그렇게 시원시원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제처럼 간, 폐, 비장과 심장을 쏘는 H. 단 4발로도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다.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볼 수 있는것에 비해는 러닝타임이 길지 않았나 싶다. 익숙한 설정과 예측가능한 전개이었기에 자칫했다간 지루함에 빠졌을것이다.
영화로 많은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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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 시점 이야기 중 대장네 가족 부분 같은 것들이 좀 길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막상 빼면 아쉬울 것 같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