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4 명씨네 [프라미싱 영 우먼] 짧은 후기 및 포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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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싱 영 우먼]을 계속 보고싶었는데
여차저차 하다가 미뤄져서 내려가기전에 얼른 달려가서 봤어요 보기 전에 아 러닝타임 은근 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순삭..결말이 좀 찝찝하고 충격이었지만..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무엇보다도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영화 끝나고 찾아보는데 진짜 혼자 충격의 도가니••
"아 드라이브에 나온 그 사람이 이 사람이라고??"
"아??? 위대한개츠비에서 나온 그 사람이 이사람이라고??"
원래도 사람을 잘 못알아보는 타입인데 진짜 꿈에도 몰랐어요..캐리 멀리건 배우님.. 변화무쌍...초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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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명씨네 작년 영업중단 이후 재개하고 처음 간 거더라구요!!개인적으로 명씨네가 집에서 가깝고 여러모로..자주 갔었는데 여전히 의자는 별로였지만 좋더라구요😊 조용하고 정말 그대로...
마지막으로 밀린 포티 뽑은 김에 자랑샷~~
늘 예쁜 사진 올려주시는 익무 분들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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