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익스트림 무비 VS 저팬 익스트림 무비
풍류도인
4934 16 8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황해: 나홍진
브이아이피: 박훈정
아수라: 김성수
박쥐: 박찬욱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이치 더 킬러: 미이케 다카시
차가운 열대어: 소노 시온
철남: 츠카모토 신야
배틀로얄: 후카사쿠 킨지
발광하는 입술: 사사키 히로히사
갈증: 나카시마 테츠야
예전에는 막가나는 극한의 익스트림 무비 수작들이 꽤 많이 나와서 재밌었는데 요새는 페미, PC, 검열 때문에 보기가 힘드네요.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벌떼처럼 달라붙어 아예 표현 자체를 못 하게 만드니 원......... 갈수록 표현의 자유가 사라져 영화보는 맛이 사라집니다. 여하튼 전 정말 파괴적인 광기로 가득찬 하드한 작품들을 선호하다보니 둘 다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를 고르라면........ 음.......... 아 도저히 못 고르겠습니다.
추천인 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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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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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0
21.05.08.
golgo
솔직히 하드한 익스트림 무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요새 한국, 일본 영화 둘 다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작 거의 안 봅니다. 그런데 웃긴 게 그런 저의 욕구 불만을 애니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귀멸의 칼날이 대신 채워주고 있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ㅡㅡ!
23:34
21.05.08.
2등
전 '익스트림'한 측면으로는 일본에 한표! (이래도 되나..... 싶은 작품들도 많은....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도 한 익스트림 한다고 생각하는데 ^^ ㅎㅎ
23:31
21.05.08.
LINK
아 김복남이 있었네요. 잊고 있었습니다. 사실 순수 익스트림 측면에서는 그게 더 강하죠!
23:34
21.05.08.
3등
익스트림 수치로 비교하면 ㅋㅋㅋ 한국 예시는 일본에 비해 순하디 순한 맛인걸요
23:59
21.05.08.
알폰소쿠아론
순수 익스트림 수치만 따지면 일본이 우위고 전체 완성도로 따지만 한국이 우위라 생각합니다. ^_^
00:01
21.05.09.
전체적으로 한국은 2000년대 후반 작품들로만 몰려있고 일본은 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비교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어느 나라든 해당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시대적 상황도 고려해야한다고 보거든요.
00:35
21.05.09.
어느 영화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영화에서 표현하는걸 보면 확실히 일본이 쎄다고 느껴져서ㅎㅎ 저는 일본쪽에 한표요!
03:51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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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이 기괴했던 것 같아요.
요즘엔 일본도 센 영화는 장사가 안 되는지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