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녀] 예상외로 놀란 것
오늘 영자원에서 <화녀>를 보고왔습니다.
이번 기획전이 윤여정 배우 특집이라서 당연히 윤여정 배우의 젊은 시절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극중 부인 역으로 나온 故 전계현 배우의 미모를 보고 놀라고말았습니다.(스샷 구하기 어려워서 해당 이미지를 썼지만 영화 속 모습은 사진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그저 아름답기만 한게 아니라 연기도 잘해요!
분명 하녀 역을 맡은 윤여정 배우를 보러왔는데 부인 역의 전계현 배우에게 빠져버렸어요.😍😍
아....아름다우십니다!....😍😍
남궁원 배우도 너무 잘생겨서 황홀하게 바라봤어요...😍
추천인 19
댓글 3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깊은 유혹의 꽃미남....😍
어르신들 가시면서 다 저 분들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전 전기구이 통닭이 젤 기억에 남았는데 말이죠~
명동 김기영관에서 보고 인근 전기구이 통닭 사다 먹은 1인입니다ㅜㅜ 냉면 사리에 쫄면 양념에 미나리 비벼서 마운틴듀까지.... 화녀-미나리 조합ㅋㅋ
지금 남궁원 배우 아들보면 아버지 외모 바로 알수 있지요. 홍정욱씨가 왠만한 배우보다 외모가 낫잖아요. ㅋㅋ
(키는 아버지보다 작아서 열폭한다는 우스갯소리를 하지만요)
솔직히!! 저는 리메이크라는 하녀보다 원작 화녀가 더 좋았습니다: 뭐랄까 하녀를 보고 나서는 되게 기분 찝찝하고 속상하고 그래서 또 보고 싶은 생각 1도 안 들고 매우 우울하다.. 그랬는데요. 화녀는 내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다 그런 생각했어요. 원작 화녀 속 남편분! 아내분이 한번도 바람 안피웠을 정도의 미인이셨어요ㅜㅜ 완전 알뜰한 현모양처이신 것 같던데ㅜㅜ 그놈의 술!!
국내외 예전 영화들 보면 참 외모로 놀라게 만드는 배우들 많았다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물론 외모가 일단 뛰어났으니 이 업계에 들어온거겠지만요 ㅎㅎ
저 배우부 남편분이 제 세대에도 익숙한 천문학자 조경철박사님이셨더라고요
남궁원님 아들이 홍정욱님이었군요... 몰랐습니다.. ^^;;
미모며 연기며...
우뢰매 시리즈에도 출연하셨던 남궁원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