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오디션 일화 - 글렌 클로즈 '크루엘라' 복귀 희망, 스콧 이스트우드 '트왈라잇' 후회

글렌 클로즈가 Variety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작인 '크루엘라' 역을 다시 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자신의 스토리도 구상하고 있다고 언급

"  내가 구현하는 크루엘라는 좀 다른 이야기로 가고 싶다. 크루엘라가 뉴욕에 와서 하수구로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구상중이다" 라고 하며 크루엘라 복귀를 희망 

추가로 전하는 배우들의 오디션 일화에서 스콧 이스트우드는

"트왈라잇'의 에드워드역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당시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그때는 이 영화가 너무 멍청하고 이건 YA 영화에 불과해서

대충 오디션을 봤다. 대충 동작만 하고 감정연기 좀 하고 말았다. 결국 떨어졌지만 그 역할로 로버트 패틴슨은 7편까지 이 영화를 찍고 이후

경력이 엄청나게 커져서 돈도 엄청 벌었다" 

Glenn Close on Wanting to Play Cruella Again and Her New Jazz Album –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