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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5년전이랑 비교해서 취향이 얼마나 달라졌나요?

LifeonMars LifeonMars
4810 34 50

익무 가입한 지 어느덧 5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제가 작성한 글들을 쭉 보다보니 제 취향이 그새 많이 바뀐게 느껴지더라고요.

익무덕분에 점점 다양한 영화를 거부감 없이 접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대중적인 취향에서 살짝 멀어지게 된건 확실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선호도가 상업성과 오락성이 있는 영화들에 기울어진 편이긴 합니다.)

5년전엔 호감이고 좋아하던 배우들, 감독들 중에 무관심해지거나 비호감된 경우들도 있고요...

(그들이 딱히 크게 잘못하거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배우(크리스찬 베일)는 여전한거 같네요.

제일 좋아하는 작품 (반지의 제왕)도 여전하고요.

제일 좋아하는 감독(놀란)은 바뀐거 같은데 누구로 바뀐건지는 딱히 떠오르지는 않네요.

5년 뒤엔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

여러분의 취향은 지난 5년 사이 얼마나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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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확실히 한국 상업영화에 대한 피로도가 쌓였고 그만큼 한국 대작 상업영화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올라간 느낌이 확 듭니다. 뭐.. 요즘도 폭탄은 있지만요
23:58
21.04.30.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솔로
영화를 많이 볼수록 점점 상업영화에 피로를 느끼는 경향이 생기더라고요ㅎㅎ
15:13
21.05.01.
profile image 2등
5년 전에는 특별히 취향이랄게 없다가 영화를 많이 보면서 취향이 생긴 것 같아요 ㅎㅎ 엄청난 변화죠..!
00:00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뇽구리
엄청난 변화네요! 취향이 생기는건 좋은 현상 같아요...주관이 생기는거니 ㅎㅎ
15:15
21.05.01.
3등
코로나가 발발하면서 영화계 다양성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 같아요
대형영화는 개봉못하고 소규모 영화 등이 많이 개봉했고... 관에 걸린 영화가 아니라 본인 취향을 더 고려해서 영화를 골라 vod로 즐기기도 하고..
일이년 사이에 특히 많이 바뀌었을 듯
00:00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한강러버
5년으로 뭉뜽그려 얘기했지만 사실 코로나 이전 이후도 취향이 많이 변했어요ㅎㅎ이전보다 확실히 집에서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선호하게 됐습니다.
15:16
21.05.01.
영화 제대로 보기 시작한게 18년때니까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자면 일단 경제적인 여유가 늘어서 한달에 관람 편수도 많이 늘었고 블록버스터만 보러다니다가 예술영화도 최대한 많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00:04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환풍기
다양한 영화를 볼수록 확실히 상업영화만으로는 접할 수 없던 관점이 점점 넓어지는거 같아요ㅎㅎ
15:22
21.05.01.
저는 진짜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최신영화만 보았다면 지금은 고전영화 예술영화 안 가리게 되더군요
00:09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율은사랑
고전 영화도 보다보면 좋은 작품이 많더라고요ㅎㅎ
15:23
21.05.01.
영화제에서 상 받은 영화는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리지 않고 잘 봅니다
00:26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퓨리
맞아요ㅎㅎ이전엔 오스카 작품상 후보작 중에 재밌게 본게 손에 꼽았는데 이제 제법 즐기게 됐어요ㅎㅎㅎ
15:25
21.05.01.
profile image
저는 피로한 걸 싫어하고 영화를 보는 관점이 무조건 내가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 공포호러물은 안 봤었는데 작년에 코로나로 개봉영화가 별로 없어서 계속 공포물이 나와서 많이 보다 보니 공포물의 쫄깃한 긴장감이 좋아졌어요. 올해에는 작년보다 공포물이 확 줄어서 뭐라도 나오면 보고 싶네요. 그리고 편안한 감성에 일본영화와 대만로맨스물을 많이 봤는데 요즘엔 뭐랄까 감성이 더이상 와닿지 않고 유치해 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뜸해졌네요.
00:30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소울
저는 공포물 전혀 못봐서 공포물을 즐기는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신기합니다ㅎㅎ
15:28
21.05.01.
profile image
필름영화 취향으로 변했구요, (하지만 디지털촬영이 구리다는 맹목적 비판론자들은 싫습니다)
라스트 제다이 이슈를 기점으로 컨텐츠는 창작자의 자아표출 이전에 사람들에게 엔터테인먼트가 되어주는 것이 최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제임스 카메론은 그제나 이제나 세상의 왕입니다
00:32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CG의포텐
맞아요 ㅎㅎ무엇보다 재밌어야죠ㅎㅎ상업성은 몰라도 오락성은 포기 못합니다 ㅎㅎㅎ
15:29
21.05.01.
profile image
5년전엔 인지도가 높거나 비주얼적으로 눈길가는 배우들의 필모를 훑어보는 식으로 영화를 봤었는데 점점 영화 자체에도 관심이 생겨 장르 웬만하면 안 가리고 평론가&대중 모두에게 호평받은 영화 위주로 봤어요. 계속 보다보니 취향도 생겨서 기대되는 신작은 gv도 가고 별별 굿즈도 모으고 그러네요.. 작품성 좋다 싶으면 장르는 특별히 안 가리는데 대체적으로 판타지에 관심이 좀 더 가고 일본멜로/한국신파물을 기피하게 됐습니다.. 모르고 봤다가 변당하는 경우가 줄었달까요..ㅎ
00:40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돼지감자
저도 5년전엔 배우 위주로 작품을 접했는데 어느샌가 감독 위주로 볼 영화를 고르더라고요ㅎㅎ
15:30
21.05.01.
profile image

예전에는 대중적인 영화들을 즐겨봤지만 이제는 대중성과 작품성도 없는 작품들만 좋아하는 마이너 취향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00:44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셋져
대중성도 작품성도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작품들이 있나요?ㅎㅎㅎ 마이너한 b급 영화 이런건가요ㅎㅎ
15:32
21.05.01.

저는 이제 익무 8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예전에는 잘 찾지 않던 아트/독립/다양성 영화들도 많이 찾게되서

보는 영화 편수가 확 늘었다는 거 말고는 취향이 변한 건 딱히 없는것 같아요.

영화를 평가하는 제 기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ㅎㅎㅎ

00:47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WinnieThePooh
8년동안 취향이 불변했다니 ㄷㄷ부럽네요ㅎㅎㅎ
15:33
21.05.01.
profile image
제 취향은 소나무 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무는 5년차고... 그 이전에도 영화 애니 좋아했는데...

그다지 바뀐건 모르겠어요 :)
01:01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mirine
취향이 소나무인 분들도 은근 있네요ㅎㅎ
15:35
21.05.01.
시간이 지날수록 개봉작들을 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01:06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하디
개봉작 안 보시고 옛날 작품 보시는군요 ㅎㅎ
15:35
21.05.01.
변한건 없어요.
예술영화는 그때나 지금이나 잘 안보게 됩니다.
역시 액션이나 마블 시리즈 멜로 코미디가 저한테 맞는거죠.
01:08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애플민트T
진지한 영화 못견디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ㅎㅎ
15:36
21.05.01.
profile image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호감에서 비호로 바뀐 배우나 감독들은 누구인지, 이유를 추측하면 어떤것이 영향을 줬을지 궁금하네여... 너무 개인적인 이유라면 대답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좋아하다가 시들해진 사람들은 많네요ㅋㅋ
01:28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플렁아웃
개인적인 이유는 아니고요ㅎㅎ추문이나 논란있던 배우들도 있고 대다수는 너무 자주 보이니까 그냥 좀 지겨워진 경우가 많아요...대부분의 마블 배우들이 여기에 해당되겠네요 ㅎㅎ감독들은 맘에 들었다가 다음 작품이 별로면 금방 돌아 서게 되더라고요ㅎㅎ
15:52
21.05.01.
영화 윤리를 좀 따진다고 할까나.. 은근히 제국주의 찬양하고 폭력 미화하고 소수자를 스테레오 타입에 가두는 영화들이 많아요.
01:40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킹스맨2
위험한 영화들이죠..저도 예전엔 그런 영화도 재밌으면 됐지 뭐 그랬는데 이제는 그게 아주 위험한 생각이란걸 깨닫게 됐습니다..
15:53
21.05.01.
그냥 상업적으로 홍보 많이하는 영화 위주로 재미있게 봤다면 나이를 먹어가니까 고통스럽고 빡센? 영화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전쟁영화는 망작 걸작 할 거 없이 다 좋은 것 같고요 예전엔 오히려 우울해지고 영향을 받았는데 이젠 힘이 되고 희망도 보이더라고요
01:52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쎄라토
저도 전쟁 영화는 예나 지금이나 좋더라고요...나이들수록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더 찾게 되는거 같아요...
15:54
21.05.01.
profile image
취향은 그대로인데 익무보고나선 더 깊게 더 좋은 곳에서 볼려고 시간과 돈을 더 쓰는점이 바뀌었군요
03:47
21.05.01.
입남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07:07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입남자
왜 나이들수록 호러 장르가 힘들어지는지 궁금하군요ㅎㅎ정신 건강에 피로하기 때문인가요?
16:05
21.05.01.
입남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19:48
21.05.01.
profile image
저는 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녔었고 일반관 영화는 작년하반기부터 시작한지라 그리고 익무(신세계)는 이제막 접해서 저도 5년뒤 어떻게 취향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근데 확실한건 견해가 넓어지고 깊어져가는건 사실인거같아요. 상업영화가 싫은건아니지만요ㅎ
07:43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명랑오리
맞아요ㅎㅎ상업 영화가 무조건 싫은건 아니지만 관점을 넓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진 않더라고요...
16:07
21.05.01.
profile image
전 편식이 심했는데 다양한 영화들을 영화제 통해서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08:27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쥬쥬짱
편식을 고치려면 영화제를 가야겠군요ㅎㅎ
16:08
21.05.01.
profile image

'취향'이 아니라 제가 변한 걸 크게 느낍니다.

(5년도 안 되었지만) 넷플릭스에 대한 불신감이 커졌네요
그리고 에전엔 리스트까지 만들어서 보고 싶은 영화들 공식루트로 들어오면 체크하고 꼼꼼히 봤는데
이제는 국내에선 어떤 영화를 보고자하는 의지 자체가 많이 꺾였습니다. 영화라는 매체 자체에대한 회의감도 커졌고요 

08:27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raSpberRy
사실 저도 영화가 좀 지겨워지는 시기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1년 넘었는데 언제끝날지 모르겠네요...
16:12
21.05.01.
profile image

특별히 변한거라고는 ...

쟝르 편식 →  쟝르 잡식...

좋아하는 감독/배우 →  이제는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감독 없다.

12:23
21.05.01.
profile image
LifeonMars 작성자
재키
장벽이 허물어졌군요ㅎㅎ좋은 현상입니다 ㅎㅎ
16:14
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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