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 노잼이고 시간도 아까운데 관크파티였네요. 😩
로얄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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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왠만해서는 취향에 따른 불호라고 표현은 하지만 보통 노잼이라고는 안하는데요. 이건 진짜 노잼이었네요. 오늘 몰아보기 스케줄에 집착한게 패착이네요. 이 시간을 없애고 당겨서 4편만 볼걸 그랬어요. 😭
리암 니슨 출연작 중에서 너무 별로였고 차라리 2월에 개봉했던 어니스트 시프가 훨씬 재밌습니다. 🥺
게다가 오늘 용산13관 왼쪽 사이드블럭 E열 1번자리 구석탱이 앉아계신 여성분 영화시작하려니깐 계속 뭘 드시길래 오프닝롤 나오기직전에 F13에 앉은 제가 먹지말라고 큰소리쳤네요. (놀라신분 있으시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중반부까지 몰랐는데 후반부에 오른쪽 사이드블럭 D열 18번 앉으신분은 양쪽 족발을 올리고 계시더라구요. 스크린 보는 방향에 안보여서 몰랐다가 늦게 알았네요. 발냄새나요!! 라고 크게 말하고 싶었지만 영화가 이미 후반부 진행중이라 다른분들 관람에 너무 피해가 갈까봐 참았습니다. 후 ㅜㅜ
그냥 안본눈이 되고 싶네요. 😫
추천인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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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노잼영화에 관크까지... 인고의 시간을 보내셨네요ㅜㅡ
17:20
21.04.28.
2등
저도 이 회차 관람했는데 우측 사이드 발올리신분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아니 왜 앞좌석에 그렇게 발을 올리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영화 저도 동감입니다.
긴장감 1도 없고 액션도 없고 밍숭맹숭 노잼이었네요.
17:26
21.04.28.
3등
취소해버려야겠군요 ㅎㅎ
아무나 가져가라 ㅋ
아무나 가져가라 ㅋ
17:27
21.04.28.
관크ㅜㅜ 위추드립니다🥲 다음 영화 더 스파이로 정화 시도하심이...전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관크 없길 빌어드릴게요🙏
17:27
21.04.28.
마크맨 보려했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17:32
21.04.28.
저두요 차라리 어니스트 시프가 더 재미났다는 생각이... 저도 뒷줄에 갑자기 의자를 텅텅 치는거 같길래 뭐지 했는데 옆쪽에서 발을 의자위에.... 나중에 자기가 남 발 얹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건 생각 안하는건지... 앞좌석에 발 올리는거 진짜 이해가 안되요 ㅜ
17:33
21.04.28.
마크맨 평이 별로 없어서 고민했는데;;;; 미련없이 패스해야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10:20
21.04.29.
헐 어니스트 씨프가 나을 정도면,, 패스해도 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관크들 진짜 넘 짜증나네요 고생 많으셨어용..
11:54
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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