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다섯군대 전투] 감독님도 혹시 최애가....! 약스포O
영화 보면서 느끼는건뎈ㅋㅋㅋㅋ 감독님도 혹시 최애가 레골라스인지 ㅠㅠ 아니면 워낙에 인기가 많으니 그걸 고려하고 찍으신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 다섯군대에서는 레골라스가 별로 안나와서 힝... 아쉽... 하고 있는데 전투 시작하고 등장하자 마자 난리가 나네요 아주 ㅠㅠ 아니 누가 저렇게 거꾸로 메달려서 싸움을🤦🏻♀️ 레골라스가 없으면 아빠인 스란두일이 반짝반짝 나와주시고... 감독님도 엘프족이 최애신거죠...ㅋㅋㅋㅋ
하... 확장판으로 무사히 원정을 끝냈습니다 ㅠㅠ 너무 아쉬워요. 이제 더 이상 이 여정을 함께 할 방법이 없다는게 쫌 슬프네요 ㅠㅠ 타임라인상 호빗이 먼저고 이제 그 후가 반지의 제왕이니 다시 반지의 제왕을 볼까 싶습니닼ㅋㅋㅋ 묘하게 연결시킨게 많던데 마지막에 스란두일이 레골라스에게 찾아가보라고 한 사람이 아라곤 맞죠? 전 여기서 혹시 스란두일이 죽는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패기넘치는 레골라스가 집을 떠난거였더라구욬ㅋㅋㅋㅋ😂
전투씬들이 많이 잘렸다고 꼭 확장판으로 보라고 하셔서 확장판 봤는데 세상에... 영화에서 전투 스케일 장난 아닌데 이게 많이 잘려나갔나보네요 ㅠㅠ 믿을 수 없어. 그냥 극장판 봤으면 뭔가 아쉽다고 생각할 뻔 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호빗에서는 타우리엘이 엄청 돋보였던 것 같아요. 약간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윈 같은 느낌이에요. 레골라스의 사랑도 스란두일의 사랑도 타우리엘의 사랑도... 엘프족들은 왜 이리 다 아련한 사랑을 하나요😭 그리고 빌보 ㅠㅠ 프로도도 멋진 호빗이었지만 저한테는 빌보가 더 멋진 호빗같아요 ㅠㅠ 이게 단순히 반지의 제왕을 먼저 보고 그 후에 호빗을 봐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ㅋㅋㅋㅋ 난쟁이들하고도 정들었는데 ㅠㅠ
호빗도 극장에서 재개봉 한 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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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우리엘도 꼭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튄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역시 관점이 다 다르군요!
호빗도 아맥 재개봉 존버해봅니다🙏🏻
아라곤 맞아요~ 그부분 보면서 오~! 그렇게 둘이 알게 되었구나 했었네요ㅋ 정말 호빗도 재개봉 해주면 좋겠어요ㅠㅠ
다만 타우리엘의 존재감이 호빗 시리즈에서 튄다고 비판을 받았었죠.😥
프로도가 반지 운반꾼으로서 고통을 받는 역할이었다면 빌보는 조금 더 능동적이면서 능글맞은 성격 때문에 더 멋져보이죠 ㅎㅎ
이번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재개봉해줬으니 다음 번에는 호빗 시리즈도 아이맥스에서 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