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음악가 에밀 모세리 소개 및 전작 음악들
'미나리'로 일약 메인스트림 영화 음악가로 등장한 에밀 모세리는 미국출신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가수, 제작자로 LA 거주중이며 인디 밴드인 'The Dig'의 멤버이기도 한 현직 뮤지션이고 투어도 하는 음악가. 유대계. 1985년생으로 35세.
전작 필모
10대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인디밴드 'The Dig'을 시작으로 이후 보스턴에 있는 유명한 버클리 음악 대학원에 입학하여 정식
음악 교육을 수료
'The Dig' 밴드는 2012년 처음으로 영화음악에 데뷔를 했고 섹스 코미디 영화인 'For a Good Time, Call.."에 노래 'Black Water'를 삽입
이후 단편 영화 음악들을 주로 만들며 2017년의 호평받은 "Coin Operated" 음악을 비롯해 인정을 받다가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 첫 작품은 HBO 의 "Random Acts of Flyness."였다. 그의 음악은 이제 틀을 잡기 시작했고 현대적인 음악과 대비하여 오케스트라 음악들을 사용해 마음속 깊은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톤을 구현해왔다. 그런 음악을 눈여겨본 조 탈봇 감독이 그의 감독 데뷔작 영화인 " The Last Black Man in San Francisco" 에 그를 고용했고 이 영화는 영화 자체의 호평과 더불어 에밀 모세리 영화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구축
" The Last Black Man in San Francisco"
영화속 흑인 남자 주인공의 현실속에서의 힘든 상황을 잘 구현한 음악으로 남성들의 가스펠 찬양도 곁들여 흑인 음악과도 잘 믹스하여 만들어낸 음악
이후 모세리는 아마존 TV 시리즈인 '홈커밍' 시즌 2에 그의 음악이 사용되었고 주류로서 영화오 TV를 오가며 이름을 알리면서 미란다 줄리 감독의 ' Kajillionaire' 음악가로 합류하여 소개
'Kajillionaire' 러브 테마
이후 그는 정이삭 감독과 '미나리' 음악을 담당하여 이번 오스카에서도 유력 후보로 오를 음악들을 선보였고 한에리가 부른 'Wind Song" 과 "Rain Song" 도 포함하면서 보컬 노래들도 넣으면서 음악적 믹스를 잘 구현.
'Wind song'은 기타가 들어간 톤의 노래로 기도처럼 들리고 모니카와 조셉이 물을 찾아갈때 나오는 노래
현재 오스카 음악상 및 주제가상 (레인 송) 유력 후보로 거론중
Paul's Antiphony
On the Graceful Work of Composer Emile Mosseri | Features | Roger E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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