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케어] 연기력이 만든 꽉찬 긴장감 (익무 이벤트 후기/노스포)
비엔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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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이벤트가 진행된 영화 '퍼펙트케어' 관람 후기입니다.
생각해 볼 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고
마무리까지 이야기 구성이 꽉찬 영화로
뛰어난 연기의 만족도가 높아 추천!
연휴를 보내며 후기를 작성하는 동안 생긴 변화는
이 영화가 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이 되었어요.
다음 주 초에도 아직 관람 일정이 다양한 편인데
영화 개봉이 더 이어지는데 도움이 될 소식이네요 :)
구성 만큼이나 모든 배우의 연기가 좋았어요.
역시나 로자먼드 파이크는 연기 하나 하나가
읽기 힘든 양면의 모습을 가진 사람 그대로네요.
이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의 위너가 될 만 합니다.
물론 피터 딘클리지와 다이앤 위스트 역시
영화가 긴장감을 지탱해나가는 큰 힘이구요.
특히 개인적으로 에이사 곤잘레스를 좋아해서
이번 영화를 기대했는데 역시 멋졌습니다.
알리타와 분노의질주 홉스앤쇼에서는
분량이 좀 적기는 해서 아쉽기도 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주요 배역이라 반갑네요.
법 안에서 이루어지는 결국 범죄의 존재나
우리가 흔히 케어라고 말하는 것의 이중성 등
연기 만큼 관람 후 영화 전체가 인상적이에요.
늘 좋은 익무의 영화 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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