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케어> 보신 분들 공감? (스포)
알폰소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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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자세히 묘사되는 주인공의 간사함과 악독함에 치를 떨며 분노하고 있을 때
의문의 택시기사가 등장하면서 던져지는 떡밥은 한줄기 빛...
그 배후 조직이 음습하게 드러나는 순간은, 과장 좀 섞어서 이 장면에서 느낀 카타르시스랑 비슷했습니다ㅋㅋ
안녕 관객들~? 해결사가 왔어!
그 뒤로는 총을 쏘든 말든 사람을 죽였든 말든 그 마피아들이 주인공 참교육하는 것만 고대하면서 봤습니다.
이렇게까지 주인공이 진심으로 싫었던 영화를 본 적이 있나 생각해봤는데, 아마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영화 보신 분들, 솔직히 좀 공감하시죠? ㅋㅋㅋ
추천인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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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40
21.02.28.
2등
저도 결말아니었으면 최악이라고 평했을거에요ㅎ
23:43
21.02.28.
3등
그러나..... 믿었던? 마피아가 넘 몽총해서...
아?!!! 안돼!! 왜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허술하게 하는거야!!하며 고구마를 먹더란 ^^;;
01:01
21.03.01.
너무 얄밉더라고요. ㅎㅎㅎ 빨리 누구한테라도 복수를 당하길 기다리면서 영화를 봤어요. ㅋㅋㅋ
01:36
21.03.01.
보면서 마피아 응원하긴 처음이었습니다ㅎㅎ
07:24
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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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감합니다 ㅋㅋ
보는 내내 언제 벌 받나 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