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컬러리움상영관 후기 및 귀멸의 칼날 뱃지 결과^^
컬러리움상영관이 생기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 드디어 방문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요즘 한창 빠져있는 귀멸의 칼날으로다가요.
상영관으로 딱 들어가니 정말 시커먼 스크린이 똭~
폰이 꾸져서 잘 표현이 안됐지만ㅠㅠ
슈퍼S 상영관도 방문해 봤지만 뭔가 달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리클라이너 관을 잘 안가봐서 그런지?
수컬러 상영관 리클러이너 좌석 너무 좋았습니다.
여태 방문해본 리클라이서 상영관은 버튼이 하나만 있었는대
버튼이 세개나 있더라구요.
사진상 왼쪽버튼은 다리가 올라가고 허리가 누워지는 버튼이고요.
오른쪽버튼은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 움직이는 버튼이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 버튼을 꾹~눌리고 있으면 리클라이너 좌석이 원상태로 돌아가는 버튼이였어요. 여태까지 앉아본 리클라이너 좌석중에 제일 좋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광고가 시작하고 광고가 나오는데 머리속에서 '어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질이 뭐 그냥 스크린에서 봤던 화질보다 더 별로 느껴졌어요.
이러면 안돼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다
컬러리움 오프닝이 나오는대 '와~'이거지 라는 생각이 딱 들면서
오늘 눈 호강 제대로 하고 가겠다는 생각이 절로 났어요.
귀멸의 칼날에 빠져
1, 일반관(개봉전 시사회 포함 다수)
2, cgv 천안터미널 4DX
3, 메가박스 안돌비
4, cgv 용산IMAX
여러 포맷으로 봤습니다. 여느 포맷들보다 확실히 생감이 장난 없었네요.
특히나 정말 좋았던 장면은 기차에서 렌고쿠가 화염의 호흡을 처음 시전할때 화면이 쌔깜해지면서 햇불이 차례대로 다다다다켜지는 장면에서 검은바탕에 햇불이 확연이 눈에 딱 들어오는 느낌에 혼자 '와~'를 연발했습니다.
랜고쿠의 화염의 호흡과 탄지로의 물의 호흡씬에서 컬러리움포맷이 이런거다러는 느낌을 박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컬러리움관의 장점(?)이 원색을 표현하는것에 있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화 영화보단 애니매이션은 컬러리움관에서 보는것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서 없이 컬러리움관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영통에서 받은 뱃지 공개입니다^^
중복이 나왔지만 그것이 저의 최애인 네즈코라 만족합니다^^
판다소라
추천인 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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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고를 볼수 있군요. 저번에 너의 이름은. 봤을 때 광고는 영상 없이 라디오로 감상했습니다 ㅋㅋ
당연히 광고나오는거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