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더빙판이 있었군요
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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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자막판 따로 있는 것도 모르고 입장할 때 더빙판 맞으시죠? 란 말에 그제사야 따로 있다는 걸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으니 더빙판이 있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하네요.
얼결에 더빙판을 봤는데 의외랄지 역시랄지, 애들 반응은 뜨뜻미지근 합니다 ㅎㅎ 데리고 온 부모님들은 상황 설명해주느라 바쁜데(글자 같은 건 따로 읽어줘야 하더라고요) 영화가 짧은 편도 아니다보니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데 보이더라고요. 굳이 100분을 채울 필요 있었나 싶긴 했는데 톰과 제리 추억보정이 먹히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싶기도 합니다.
더빙의 느낌은 실사 캐릭터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막 어색하진 않은데 더빙 특유의 과장된 몰입 때문에 연기하는 티가 많이 납니다. 실사 더빙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옛날 외화 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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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니 지루해하다 결국 같이 왔던 아빠한테 빨리 나가자고 보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