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은하철도 999" 시네마 콘서트 도쿄,오사카에서 개최/메텔 역 성우도 참여

https://news.yahoo.co.jp/articles/f2b4e65d0350408bd7a6b4f4283b108d623d1c39

2월6일 도쿄 국제 포럼, 11일 오사카 사키이 시민 예술 문화홀에서 개최되는
"극장판 은하철도 999" 시네마 콘서트에서 흐르는 오디오 레코딩을 
애니메이션 판 메텔 역을 맡은 이케다 마사코가 담당하게 되었다 

이 공연은 1979년 공개된 극장판 은하철도 999를 
대사나 효과음을 그대로 상영하면서
음악 파트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연하는 형태다 

인기 주제가를 부른 고다이고의 타케카와 유키히데도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케다는 녹음을 끝낸 후 메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나의 분신, 나의 일부분이며
친자식,친부모라고 하는 육친에 가까운 존재라고 할 정도로 
친밀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수십년이나 지났는데, 당신과 같은 온도감으로 지금도 함께 있다 
물론 근처에는 테츠오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좋았고, 어려웠고, 무서웠다
지금도 미완성인 채로 남아 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시네마 콘서트 개최를 향한 이케다로부터의 코멘트 동영상이나
메텔이 주인공 호시노 테츠로에게 말을 거는 티저 프로모션 비디오고 공개중

티켓 가격은 도쿄 공연이 S석 9800엔,A석 7800엔

오사카 공연은 S석 8800엔, A석 6800엔

도쿄 공연은 긴급사태 선포로 인한 이벤트 개최 제한을 받아
객석수용률 50퍼센트이하로 제한해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