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북미 첫 시사 반응
오늘 열린 북미 첫 언론시사 반응
Erik Davis (Fandango)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재미있었고 흥분되었다. 1편을 완벽하게 보완한 속편으로 감정과 희망과
사랑과 액션과 로맨스와 유머가 있다. 젠킨스 감독과 갤 가돗과 전체 팀은 DC 역대 최고
속편중 하나를 만들었다. 마지막에 눈물이 났다
스포때문에 더 이상 말하긴 힘들지만 아주 영리한 영화다. 오프닝은 압도적이고 모든 액션씬이 다르고 차별화되었다. 또한 한스 짐머의 역대급 음악중 하나다. 개돗과 파인의 케미도 역시나 좋다
추가로 앙상블 캐스트에 더해서 페드로 파스칼과 크리스틴 위그는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적수들이었다. 큰 화면으로 극장에서 봤는데
모든것을 다 담아냈다
예상치 못하게 감정적이어서 놀랐다
Steven Weintraub (Collider 편집장)
IMAX로 영화를 봤다. 코로나 이후 극장에서 본 첫 영화였다. 집에서 어떤 시스템을 갖추었든 IMAX 스크린에서 보는것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아주 안전한 방역이 된 시스템에서 보았고 모두 조심해야 한다.
Terri Scwatrz (IGN)
아주 좋았다. 1편이 모던한 DC 영화중 내 최애였는데 이번 속편은 영리하게 잘 구축해서 다이애나에 대한 아주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 영화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젠킨스 감독이 이 영화를 완성했을 당시에 이 영화가
전해주는 메세지가 지금같은 시국의 연말에 이렇게 중요한 메세지가 될지 전혀
예상치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금 이렇게 거대하고 즐거운 블록버스타가
나와서 정말 흥분된다
Josh Horowitz (MTV News)
이 영화를 보고 나의 가장 큰 찬사는 바로 이 영화가 마치 리처드 도너 시대의 잃어버렸던 슈퍼 히어로 영화들을 연상케 했다는 것이다. 많은 장점들이 있고 여운이 있다
Brandon Davis (Comicbook.com)
젠킨스 감독은 한마디로 모든 측면에서 80년대식 영화를 만들어서 지금 현 시대에
보니 정말 특이했다. 1편보다 더 커지고 동시에 더 절제되어 있기도 하다.
갤 가돗이 아주 빛을 발하면서 다이애나 공주와 원더우먼의 매력을 발한다
Jenna Busch (Jenna Busch.com)
어제 봤다. 아주 원더풀하다 ! 크리스틴 위그는 바바라 역할로 인상적이고
첫 10분은 눈물이 나게 만들어줄것이다. 정말 좋았다. 젠킨스 감독과 갤 가돗이 홈런을 쳤다
Jim Vejvoda (IGN)
아주 재미로 가득찬 영화이고 올해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매우 가슴 따뜻해지고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겨있다
Eric Eisenberg (Cinemabland)
판타스틱하다 ! 스토리는 엑설런트하고 시의적절한 메시지가 있다 ; 많은 반전과 놀라움이 있고 치타와 맥스 로드 (위그와 파스칼 연기가 대단)의 캐릭터도 좋았다. 기대해도 좋다. 그만큼 잘 나왔다
Perri Nemiroff (Collider 수석기자)
나는 이번 속편보다 1편이 더 좋았다. 하지만 나는 속편을 만들때 감독이 새롭고 야심찬 도전을 하는것을 선호하는데
이번에 젠킨스 감독과 전체 팀이 그랬다. 모든것이 다 맞아 떨어지진 않지만 이타주의와 사랑과 공감의 가치는 빛난다.
Meagan Damore (CBR)
첫 시사를 봐서 행운이었다. 1편도 좋았지만 이번이 더 좋았다. 영화는 너무나도 시의적절한 시기에 개봉이 된거 같다 - 희망과 낙관주의와 메시지가 딱 맞다. 나는 잘 울지 않는데 이 영화에서 두번 울었다. 재미와 흥븐되는 액션 속에서도 감정적인 요소들을 잘 끌어냈다. 모든 빌런들은 레이어가 많고 잘 구축되었다. 크리스틴 위그은 바바라 (치타)역으로 뛰어나다. 그녀와 갤 가돗간의 케미는 눈에 띈다. 페드로 ㅍ스칼은 맥스 로드로서 역할을 즐기는듯 보이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비주얼과 감정적인 요소들외에도 매력과 자신감을 내비치는 영화다. 가능한한 극장에서 보길 권한다.
Germain Lussier (io9)
내가 원했던 것보다 더 잘 나온 영화였다. 아주 야심차고 익사이팅하고 희망이 듬뿍 들어간 영화였다. 아쉬운 점은 약간 길다고 느껴지지만 블록버스터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오래간만에 깨우쳐주었다.
Joblo.com
즐겁고 스릴있고 몰입도 높은 속편이다. 1편에서 효과적이었던점을 다시 강화했고 동시에 이 영화 자체로서도 좋다. 감정적이고 웃기고 익사이팅하고 1편보다 낫다고 본다. 갤 가돗은 원더 우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페드로 파스칼과 크리스틴 위그도 캐스팅이 좋았다. 크리스 파인의 예상치 못한 그리고 영감을 주는 복귀는 보너스이고 유머와 감정을 가져다준다.
Eric Goldman (Fandom.com)
강한 인상을 주는 영화다. 여러번의 강력하고 원더풀한 순간들이 나오는데 현재의 힘든 시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메세지와 영감을 주는 히어로가 나와서 크게 감명받았다
Kayti Burt (Den of Geek)
이 영화는 전세계가 원더우먼 같은 슈퍼 히어로가 가진 친절함과 공감을 필요로 함을 알려준다. 특히 금년같은 상황에서는 너무 급진적이고 필요한 메시지로 들리지만 꼭 필요한 것이다. 여러번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 가끔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세상은 아직도 구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로 이 시기에 맞는 영화다
추천인 5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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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헐리웃 영화들의 초반 평론가 반응은 부정적인 면들은 적게 언급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찬사 일색만 모은것은 아니고 이름이 있는 매체들의 반응을 주로 모았고 제가 살펴본 대부분의 반응들중 부정적인 반응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각종 영화 매체들에서 첫반응 모은 기사들을 보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위에도 어느 평론가가 말했듯이 러닝타임 (2시간 31분)이 좀 긴 감은 있다는 언급은 있었네요
아무튼 너무 기대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