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차기작 확정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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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 재팬에서 기획/제작하는 단편 옴니버스 영화 [DIVOC-12]의 감독 중 한명으로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이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제목인 DIVOC은 코로나19의 영문인 COVID를 뒤집은 말이고... Diversity(다양성), Innovation(혁신), Value(가치), Originality(독창성), Creativity(창조성)을 뜻한다고 해요.
여기서 우에다 감독뿐만 아니라 [신문기자] 후지이 미치히토와 [친애하는 우리 아이] 미시마 유키코 감독도 참여하고... 현재 모집중인 크리에이터 가운데 12명을 선출해 각각 위 세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나뉘어져 후지이 감독 팀은 '성장에 대한 깨달음' 우에다 감독의 팀은 '감촉' 미시마 감독의 팀은 '공유'를 주제로 한 단편 옴니버스 작품들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내년 개봉 예정인데... 넷플릭스 영화 [홈메이드] 생각도 나고 메이저 영화사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개발 하는게 상당히 의미있는 듯 해요.
출처 - https://www.sonypictures.jp/corp/press/2020-10-19
출처 - https://www.divoc-12.jp
추천인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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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감사합니다
14:18
20.10.31.
2등
일본 영화계의 활로 중 하나가 옴니버스 영화 기획을 자주 진행하는 건가 봅니다.
작년 연말의 [10년], 올해의 [이십일세기 소녀]처럼.
작년 연말의 [10년], 올해의 [이십일세기 소녀]처럼.
15:56
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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