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재개봉), 프란시스 하 포토티켓
간만에 포토티켓을 뽑아 자랑해봅니다.
애정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의 인셉션!
(앞)은 구글링하여 얻은 이름 모를 능력자분이 만드신 이미지 (뒤)는 코브와 멜이 기차 선로에 누워 외치는 대사입니다.
코브의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아서~"를 넣을까하다 두 배우가 누워있는 모습과 멜의 울부짖는 표정이 가슴에 콕 박혀 이걸로 정했어요.
대사가 조금 더 밑으로 내려왔으면 좋았겠지만 말풍선을 정렬하다 귀찮아져서 그만 완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
다른 한 장은 최근에 재밌게 본 프란시스 하입니다.
(앞)은 익무 능력자님이 포토티켓용으로 올려주신 이미지를 업어왔고 (뒤)는 영화를 보셨다면 아~ 할만한 문구로 꾸며봤습니다.
인쇄하고 보니 다 흑백이네요! 🙄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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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_on -
espresso -
365Cinephile -
그대가분다 -
얼죽아 -
낡낡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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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앗 맞아요! 딱 이 장면이에요! 여기서 마리옹 꼬띠아르란 배우에게 반해버렸습니다😍
리오는 왜 빠졌나요?🤔
ㅋㅋㅋㅋ 셋져님이 낡낡님을 위해 리오 짤을 가져오셨으니 합이 맞네요.
네... 인셉션의 경우 포토플레이에서 줄 바꿀 때마다 말풍선 새 박스 눌러서 총 7개를 사용했습니다🥺 한줄에 들어가는 글자 개수도 멋대로여서 메모장에 레딧에서 긁어온 대사 저장해두고 여러번 띄워쓰기 바꿔보며 수정했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는 아이폰 구기종을 사용 중이고, CGV 어플-포토플레이 들어가서 되는대로 만들었어요. 메모장에서 대사 copy 후 포토플레이에서 최대한 길게 나오게끔 paste 눌렀는데, 너무 길면 자동 줄바꿈되더라구요. 계속 왔다갔다하며 수정했는데 기종마다 다른것일까요? 일해라 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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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사 넣는 것도 괜찮네요. 멜 눈이 그렁그렁 했던게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