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올해 작품 최고, 최악 TOP5
2020년 현재까지
최고의 작품 순위
총 280편 가량 극장관람
1위: 테넷 ★★★★★
10번을 봐도 진해지는 감동과 카타르시스
2위: 나를 구하지 마세요 ★★★★★
3위: 다시 만난 날들 ★★★★★
4위: 야구소녀 ★★★★★
5위: 익스트랙션 ★★★★☆
아쉽게도 1917, 인비저블맨, 울프콜이 못들었네요
최악의 영화 5개 순위
1위: 리틀 큐 ★
2위: 딥 워터 ★
3위: 에이바 ★
4위: 반도 ★
5위: 아이즈온미 더 무비 ★☆
음악방송도 가사가 뜨는데...
사실 최악 1위는 블시 편집본의 한국영화입니다... 아직 아예 소식이 없어서 다행이련지;;
다시 만난 날들 저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영화관 필수영화라서 관람 강추드립니다. 1.66:1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깊숙히 마음에 남네요. 음악영화로 감상하셔도 아주 만족스러우실 거 예요.
추천인 2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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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들어간 작품 중에 아직 못 본 작품이 있어서 궁금하고
워스트에 들어간 작품 중에 하필 본 작품이 있어서 아쉽네요...😓
정말 펑펑 울기도 했고 깊이가 남다른 독립영화였습니다! 주연배우와 2회차 우연히 같이 보기도 했고 선물도 받아서 올해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준 영화이기도 했고요^^ 정말 추천합니다
글 본 김에 딥워터가 무슨 영화였는지 지금 검색해봤네요.
얼마전에 문득 딥워터랑 언더 워터, 거기다 씨 피버까지 이 3편이
분명히 극장에서 보긴 다 봤는데 제목이 뭐가 뭐였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몇년간은 안 잊어버릴 것 같습니다.
카메라 촬영도 중구난방에 CG 자체를 떠나 텍스쳐가 완성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별로였고 액션의 쾌감이나 스코어 사용, 각본,대사,연기 모두 최악이었습니다. 그 내부적인 인간성이란 면모는 이미 전작에서 많이 다뤄졌고 까보니 더 차별성이 없는 수준이라서... 특히 마지막은 눈을 감았다 뜨며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진짜인 것인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ㅠㅠ 솔직히 일개 관객으로서 너무 화가 나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