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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FF]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추천 영화

쥬쥬짱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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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포스터 (출처 : @seoulfoodfilmfest 인스타그램 페이지)

 

 

개막식과 폐막식이 아트나인에서 진행되고, 

나머지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간은 10월 6일에서 11일까지입니다.

제가 나름 애정을 가지고 주욱 소개해왔던 영화제인지라, 

이렇게 진행되어서 매우 슬프지만, 그냥 소개를 합니다.

 

개막작과 오프라인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막작인 밥정- 10/6 (화) 20:00,  위대한 작은 농장 - 10/11 (일) 17:00 두 작품만이 아트나인에서 오프라인 상영을 합니다.

http://www.sifff.kr/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장편영화는 건당 7000원, 단편영화는 1100원으로, 구매시점에서 72시간동안 서비스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운영기기는 네이버 시리즈온 모바일 앱을 통한 관람료 결제 시 앱스토어 결제로 인한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모바일 웹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마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새로운 맛의 발견 섹션의 작품들만 볼 것 같습니다.

항상 음식영화제를 가장 먼저 접하는 입장에서 보기 쉽고, 대중적인 섹션이 <새로운 맛의 발견>이라고 생각하기에 요 섹션 5작품만 소개합니다..

원래 단편작품들은 잘 보지 않았고, 보고 또 보는 영화와 지속가능한 삶은 둘다 앙코르라 거의다 봤을 것 같아서 따로 소개를 안하고 IMDB평점만 소개하고 갑니다.

(ㅜㅜ 작성하다가 날려먹고 그냥 정말 간략한 정보만 남깁니다.-_-;;)

 

 

개막작 

밥정 The Wandering Chef (오프라인 상영작)

Director
박혜령 PARK Hye-ryoung
Korea | 2018 | 87’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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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잔디, 잡초, 이끼, 나뭇가지..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한다.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모시지만,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임지호 셰프는 낳아 주신, 길러 주신, 그리고 마음을 나눠 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 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을 곱씹게 하는 작품으로, 캐나다 핫독스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의 음식영화 부문 등 다수의 영화제에 상영되며 호평을 받은 수작이다.

 

이 영화 3월달부터 찜한 영화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밀리고 밀려서 지금 상영을...ㅠㅠ
임지호 셰프는 저보다 엄마가 좋아하셔서 관심가던 분이었습니다.
모채널에서 방송했던 셰프가 출연하는 프로그램보시면서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엄마랑 같이 볼 영화로 찜하긴 했지만 요즘 상황을 보면 같이 보러 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는 예전같지 않으신 엄마) 그래도 개봉만을 기다리는 작품이예요. 

 

 

새로운 맛의 발견 New Flavors

 

1. 스타쥬: 무가리츠 인턴 도전기 Stage: The Culinary Internship ( IMDB - 8.0/10 (5명) )

Director
애비 에인즈워스 Abby Ainsworth
Canada | 2019 | 78’ | Documentary

 

01.jpg

예고편 동영상을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하게 해놔서 지웁니다.

 

시놉시스

스타쥬는 프랑스어로 특정한 셰프나 레스토랑, 지역의 테크닉과 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무보수로 일하는 위치의 요리사를 이른다.

누군가 당신에게 무보수로 일하기를 요청한다면 뭐라고 답할 것인가? 성공을 꿈꾸는 수천 수만 명의 셰프 지망생들에게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쉬운 결정이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스타쥬를 할 기회는 특권일 뿐 아니라 꼭 거쳐야만 하는 과정에 가깝다.

영화는 미쉐린 스타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인 무가리츠를 무대로, 세계적인 셰프 안도니 루이스 아두리스의 지휘 아래 9개월 간 일하게 된 인턴들의 좌충우돌을 따라간다. 경제적인 부담과 불안한 위치, 온갖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인턴 생활을 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는 열정과 도전, 좌절과 극복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한국인인 김준을 포함, 세계 각지에서 온 인턴들은 무보수에 타지 생활, 언어 장벽과 잔인할 만큼 긴 노동 시간을 견디면서 무수한 내외적 갈등을 겪는다. 갈등과 경쟁을 넘어 우정과 동지애를 쌓아가며, 꿈을 향해 치열하게 나아가는 인턴들의 도전기와 자기 발견 및 성장의 과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낸 다큐멘터리다.

 

 

2. 쌀국수의 맛 The Taste of Pho, Smak pho ( IMDB - 6.7/10 (10명) )

Director
마리코 보브리크 Mariko Bobrik
Poland, Germany | 2019 | 80’ | Fiction

 

02.jpg

 

시놉시스

바르샤바의 베트남 요리사 롱은 폴란드에 산 지도 오래지만 여전히 유럽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10살 난 그의 딸 미아는 이미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아빠가 매일같이 정성스럽게 싸 주는 베트남 음식보다는 빵 도시락이, 정성스럽게 다림질해 주는 주름치마보다는 청바지가 더 편한 미아. 물건이 낡아도 새로 사기보다는 고쳐 쓰고, 과거와 전통을 중시하는 아빠와 또래 친구들처럼 현대적, 서구적인 삶의 방식이 더 익숙한 딸은 종종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 음식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아가는 이주민들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 문화적 차이와 신구 세대의 갈등 및 화해를 담아낸 작품으로 2019년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음식 영화 부분에서 처음 상영된 바 있다.

 

쌀국수 이야기라니 무조건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3. 아버지의 마라탕  Fagara, Hua jiao zhi wei ( IMDB - 6.7/10 (378명) )

Director
헤이워드 막 Heiward Mak
Hong Kong, China | 2019 | 118’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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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홍콩에 사는 딸 루수는 대만과 중국에 지금껏 있는 줄도 몰랐던 이복자매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그녀는 자매들과 함께 아버지의 마라탕 식당을 운영하기로 한다.

대만에 살던 언니는 엄마와의 관계에 시달리고, 중국에서 온 패셔니스타 동생은 결혼하라는 할머니의 압박을 피하려 애쓴다. 한편 루수는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전 남자친구와 관계를 끊어 내고자 노력한다. 두기봉 감독의 <블라인드 디텍티브>, 관금붕 감독의 <초연> 등 홍콩 거장들과의 작업으로 알려진 새미 정(정수문), <청춘 로드><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등 국내에도 개봉된 대만 영화를 통해 낯익은 메건 라이(뢰아연), 중국 여배우 리샤오펑이 주연을 맡았으며, 베테랑 홍콩 배우 유덕화가 우정 출연했다. 

 

음식 영화도 유행하는 음식을 적용하나봅니다.

마라탕을 주제로 만들어지는 영화네요. :)

유덕화가 등장합니다아.+_+ (나의 소녀시대에서 나왔던 그분!!) - 유덕화, 곽부성 좋아라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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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대한 작은 농장  The Biggest Little Farm ( IMDB - 8.1/10(4,823명) ) 오프라인 상영작

Director
존 체스터 John Chester
USA | 2018 | 91’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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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위대한 작은 농장>은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을 찾아 나선 두 몽상가와 개의 긴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다.

야생동물 프로그램을 찍어 온 존, 요리 블로거 겸 개인 요리사인 몰리 체스터는 사랑하는 반려견 토드가 자꾸 짖는다는 이유로 LA의 작은 아파트에서 퇴거 통지를 받는다. 도시를 벗어나기로 한 그들은 벤투라 카운티의 산자락에 있는 약 81만㎡의 땅에 다양성이 넘치면서 자연과 온전히 공존하는 농장을 만들 꿈에 부푼다.

그러나 그들이 고른 땅은 영양분이 고갈되다시피 한 데다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영화는 1만 그루의 과수와 2백 가지의 작물을 심고, 암퇘지 엠마와 수탉 그리시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며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부부의 8년 간의 지난한 노동과 드높은 이상에 대한 기록이다. 농장의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희망이 자라는 순간 또다시 위기가 닥쳐오자, 그들은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지혜와 복잡함, 생명 그 자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2018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2019년 선댄스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음식 영화 부문에서 상영된 화제작. 

 

유명한 작품인 것인지 평가도 좋고 오프라인 상영만 합니다.

관심있으시고, 아트나인이 집 근방인 분들은 함 보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5. 토마토가 바그너를 만났을 때 When Tomatoes Met Wagner ( IMDB - 7.2/10 (95명) )

Director
마리아나 에코노무 Marianna Economou
Greece | 2019 | 72’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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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바그너의 음악을 듣고 자란 토마토는 맛이 더 좋을까? 그리스 중부의 테살리아 평원에서도 산지에 가까운 경계 쪽에 있는 작은 농촌 마을 엘리아스는 점점 쇠락하고 있다. 사촌인 알렉산드로스와 크리스토스는 농사 방식을 바꿔 유기농으로 토마토를 재배하기 위해 마을 할머니들과 팀을 이룬다. 마을 사람들은 땀 흘려 일하고 바그너의 음악도 들려주며 정성껏 토마토를 재배하고, 그 토마토로 만든 유기농 토마토 페이스트를 유리병에 담아 세계 곳곳에 수출한다. 세상 사람 대부분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작은 마을에서 생산된 토마토는 소비자들의 식탁에 이를 수 있을까?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역 공동체의 모습과 소박한 일상을 따라가면서, 영화는 위기의 시기에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모색하는 도전과 인간관계의 힘이 갖는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작은 마을 공동체의 실험적인 시도와 희로애락을 담은 삶의 풍경 속에 아기자기한 유머가 배어 있는 작품으로, 2019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음식 영화 부문에서 상영된 바 있다.

 

 

나머지 영화들 별 관심있으실까 모르겠지만 일단 예전에 해줬던 작품들이기에 소개는 생략하고 포스터와 IMDB 별점만 남겨봅니다.

대다수가 다큐 프로그램인데, 저는 다큐를 참 좋아하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시더군요.

강추는 아니고 별점은 그냥 참고해주세요. 

 

 

앙코르: 보고 또 보는 맛있는 영화 Encore: Deliciously Ever After

이 섹션은 대다수 요리사에 대한 다큐나 이야기인데요, 누군지 아는 분이 아니라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몇몇 다큐 중엔 꽤 신선한 작품들도 있었기에 요리사나 레스토랑 관련 다큐를 좋아하신다면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1.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잇기 Step Up to the Plate ( IMDB - 6.3/10 (23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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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년 셰프 플린 Chef Flynn ( IMDB - 6.7/10 (18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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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 미쉐린 스타 Michelin Stars - Tales from the Kitchen ( IMDB - 6.6/10(9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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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리의 여신들 The Goddesses of Food ( IMDB - 6.5/10 (2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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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만큼이면 충분해 As Needed ( IMDB - 6.4/10 (45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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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무스 이야기 Make Hummus Not War ( IMDB - 6.1/10 (3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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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삶 Encore: Living Sustainable Life

 

1.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Eating Animals ( IMDB - 7.3/10 (91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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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려진 것들의 요리법 Wastecooking - Make Food, Not Waste (IMDB - 8.7/10 (6명) )

 

3. 슬로푸드 이야기 Slow Food Story ( IMDB - 6.3/10 (5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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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작된 밥상 Modified ( IMDB - 7.0/10 (44명) )

 

5. 푸드 파이터: 먹거리를 구하라 Food Fighter ( IMDB - 7.0/10 (14명) )

 

010.jpg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IMDB, 다음영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즐기시길 바랍니다.

애정을 갖고 있는 영화제인데 많이 슬프지만, 그래도 이런 형태로라도 개최가 된다는 거에 의의를 둬야 겠습니다.

작년에 영화제가 핸드폰 잊어버리고 정신없었는데, 저를 따뜻하게 도와주셨었던 운영진 분들이 떠오릅니다.ㅠㅠ
매해마다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제인데, 내년에는 아무탈 없이 오프라인에서 열리기를 바래봅니다.

 

쥬쥬짱 쥬쥬짱
39 Lv. 290992/300000P

감성으로 영화를 느끼는 사람. 

텍스트는 감성적이지만, 냉철한 현실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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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5

  • 무비헌터
    무비헌터

  • 얼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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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동화상보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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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쥬쥬짱 작성자
이 영화제에는 별 관심이 없으시구나. ㅠㅠ (슬픔)
21:51
20.09.22.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용산요정호냐냐
오프라인으로 하면 그래도 나름 특색있는 영화제인데 많이 아쉽네요.
내년엔 제대로 행사하기를 바래봅니다.
22:15
20.09.22.
2등
'위대한 작은농장'은 연말이었나.. 연초였나.. 시사로 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시간 되시면 꼭!! 보셔요~~~ 올해는 저도 음식영화제 가 보고 싶네요^^
22:18
20.09.22.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파아란
흑흑...오프라인은 개막작과 저 영화만..ㅠㅠ 흑흑.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트나인으로 되어서 접근성이 좋아져서 너무 좋네요.
(나름 스폰서도 빵빵한 영화제였는데...)
22:23
20.09.22.
profile image 3등
정성스러운 글 덕분에 새로운 영화제에 대한 정보도 알아가네요 ㅎㅎ
저도 '밥정'은 좀 궁금해왔던 작품이고 나머지 작품중에서 관심이 가는건 시리즈 온으로 봐보려고합니다
이런 다양한 영화제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것 자체가 점점 우리나라 영화풀도 다양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15:11
20.09.23.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무비헌터
내년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면 꼭 보세요~:)
부대행사가 아주 멋져요.:)
15:31
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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