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는 있어도 테넷은...
스티븐킴
2120 27 8
호불호는 있어도 적어도 개봉도 안했는데 시나리오가 예상되는, 클리셰를 너무 정직하게 안전하게 따라가는 몇몇 감독들의 영화 (언급은 안하겠지만)들 생각한다면
극장에 나와서도 관객들에게 계속 질문을 남긴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인거 같아요
본인의 개성을 대자본을 가지고 실현할 수 있다는 베짱이 대단하고요.
궁금해서 2회차 가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추천인 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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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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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티켓값으로 두시간남짓한 시간을 산 게 아니라 하루 이상 갖고 갈 수 있는 시간을 산듯하네요 공감합니다 ㅋㅋㅋ
00:15
20.08.28.
연연
잘 안쓰던 뇌를 자극받는 느낌이에요ㅎ
00:18
20.08.28.
2등
정리글 찾아보고 다시 곱씹느라 하루가 다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2
20.08.28.
집사님
며칠 갈거같아요
00:33
20.08.28.
3등
저도 하루종일 후기랑 분석글 찾아보고 빨리 2회차 관람하고 싶단 생각 뿐이네요. 영향력있는 작품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00:31
20.08.28.
쯧쯧
저는 2회차 보고 분석글 보려고 참고있어요
00:33
20.08.28.
그런면에서 진짜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거 같아요
01:54
20.08.28.
곰즈
그쵸 독창성과 대중성을 다 잡는 분은 거의 없는듯해요
03:56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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