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명당기준이 바뀌였어요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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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무조건 가운데 아니면 표값이 아까웠는데
요즘은 가운데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한칸 이상씩 비워져 있으면 영화를 안심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람들이 많거나 누가 옆에서 기침하면 그냥 괜히스리... 뭔가 눈치보여서 영화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아지면 조심스레 취소하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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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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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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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ㅠㅠ
10:00
20.08.16.
2등 요즘은 그냥 주변에 아예 아무도 없으면 제일 편하게 보는거 같아요.
10:25
20.08.16.
3등 그래서 옹기종기 뒷좌석들이 아닌 뚝 떨어진 앞으로 예매하게 되더라고요.
10:28
20.08.16.
요샌 보기는 불편해도 사람 없는 곳이 최고 명당이죠.
10:30
20.08.16.
일반관 원래 cd열 주로 앉는데 주변에 사람 없어서 좋더라고요. 특별관은 별 수 없지만요.
10:50
20.08.16.
뒷자리에서 기침하면 신경 쓰여서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10:53
20.08.16.
그래서 요즘은 멀찍이 사이드 블록으로 예매합니다 명당보다는 제 마음의 평화가 더 중요하니까요ㅎㅎ
11:15
20.08.16.
전 맨날 맨뒤 통로쪽 예매하던 스타일인데 요즘 마음이 아주편해요 심지어 옆자리 거리두기석이면 세상 편-안
11:32
20.08.16.
저는 뒷자리에서 마스크 안끼고 내내 기침하는거 겪고는 무조건 맨 뒷자리만 갑니다.
13:01
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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