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우스 오브 왁스를 감상했습니다.(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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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만든 밀랍인형들보고 소름돋았습니다.
호스텔이나 텍사스 전기톱 2003년판과 동급입니다....
말은 하지만 난폭한 형과 과묵하지만 얌전한 동생이 쌍극을 이루는 설정도 좋았습니다.
진부한 공포영화의 클리셰는 따라간건 여전하나 주인공 두명이 살인마와 싸우는 장면 보고 전율 돋았습니다.
유어 넥스트나 콜렉션, 그것, 어스, 오펀-천사의 비밀, 지퍼스 크리퍼스 2, 할로윈 2018년도 그렇고
생존자들이 이제는 쫒기거나 무력해지거나 도망치는게 아닌 괴수, 사이코패스, 살인마랑 싸우는 추세도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