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우성 tmi
출처 : https://1boon.kakao.com/newsade/jungwoosungtmi
# 특이하게 비 우(雨) 자를 쓴다. 본인피셜 사람 이름에는 잘 쓰지 않는 한자라고 말했다.
# 학창시절 배우가 되기 전에 은행원을 꿈꾼 적이 있었다.
# 정우성의 첫 연출작을 '보호자'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니다. 2000년 god 2집 수록곡 '그대 날 떠난 후로' 뮤직비디오가 입봉작.
# 2002년 그가 연출한 god 뮤직비디오 'LOVE b'가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 'LOVE b'은 god 4집 수록곡 '바보', '슬픈사랑', '모르죠' 3곡의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단편영화처럼 구성했다. 당시 남녀주인공은 조인성과 신민아.
# 오우삼 감독과 함께 작업한 '검우강호' 이전에 '적벽대전' 시리즈에 출연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놈놈놈' 촬영스케줄과 맞물려 불발됐다.
# 오우삼 감독을 멘토로 생각한다. 현장에서 그를 지켜보면서 감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다고.
# 정우성 포함한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연예인들로 구성된 단톡방이 있다. 주로 배우들 출연하는 작품들 혹은 배우들 생일 축하 이야기들이 오간다.
# 아컴 단톡방 내 최신 화두는 두 이사님(정우성, 이정재)의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과 '다만 악을 구하소서' 이야기.
# 소속 연예인 출연작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은 기본, 스태프 시사 및 VIP 시사회로 영화를 보지 못할 때는 개봉 후라도 챙겨본다.
# 2년 전 이솜의 주연작 '소공녀' 언론시사회 때 몰래 다녀간 것을 직접 목격했다. (팩트 맞음)
#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소속사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
# 소속사 직원들이 사무실서 정우성 이사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밥 먹었어?"
# 사무실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잠시 쉴 때 "랄랄랄랄라~"이라며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 상대방과 대화할 때 그윽한 눈빛으로 아이 컨택트 한다. 그래서 심장 떨린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
정우성과 아이컨택 하면서 "밥 먹었어?" 실제로 들으면 어떤 기분인지..... 갑자기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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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배우가 예능서 성대모사하는 그건가보군요?
"뱝, 먹었어?~!"
"밥먹었어?" 멘트 직접 들으면 대박이겠네요 ㅎ
나중에 더 좋은 영화의 연출을 했음 좋겠네요
밥먹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