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프랭코가 뽑은 최고 호러 영화 5편

데이브 프랭코가 감독 데뷔작인 호러 스릴러 'The Rental' 공개를 기념해 자신이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쟝르인 호러 영화중 최고 영화 5편 선정 

'It follows' 

" 아주 심플하고 기발한 컨셉인데 그동안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다는것이 믿기 힘들었다. 조명, 카메라 움직임,

음악, 연기등이 80년대 호러영화 연상" 

'Blue Ruin" 

'1막은 무성영화에 가깝지만 역대 스릴러중 가장 몰입도 초반 설정 시퀀스였다. 제레미

솔니어가 피칠갑을 접근해서 구현하는 방식이 정말 좋다" 

'Martha Marcy May Marlene" 

" 호러 영화라기보다는 스릴러인데 거의 완벽한 영화다. 션 더킨 감독을 설득해서

이번 내 첫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케 했다" 

"로즈마리의 아기" 

" 이 영화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든 스마트한 쟝르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고 본다. 무섭기도 하지만 그외

모든 측면 (음악, 연기, 비주얼, 미술등)을 한단계 높이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굿나잇 마미" 

" 원래 '샤이닝' 을 뽑으려다가 이 영화를 대신 뽑았는데 좀 덜 알려진 영화를 알리는게 좋을거 같아 선정했다.

오스트리아 감독작으로 아름다운 촬영과 엄청난 연기와 예측 불허의 농도 짙은 스토리가 놀랍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article/dave-francos-five-favorite-horror-films/?cmp=TWRT_Edit_FFF_DaveFra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