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동반자급인 감독과 영화음악가 듀오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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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링거 오프닝 타이틀을 보다가 음악이 아트워크와 비교해서 서정적인 느낌이라 더 이질적이었습니다.
음악가가 누굴까 보니 하워드 쇼어더라고요.
아 플라이도 좀 그랬었지 하고 검색해보니...
1979년에 개봉한 브루드 이후 맵투더 스타까지 15편의
크로넨버그 영화의 음악을 맡은게 하워드 쇼어네요..ㄷㄷ
찾아보니 12살때부터 둘이 이웃으로 알고 지냈다고......
반지의 제왕이나 스콜세지 영화때의 장중한 서정과는 전혀 다른 크로넨버그의 영화를 이렇게 조울했다고 하니 새삼 둘의 관계가 대단해보이네요.
크로넨버그 전작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여담으로 크로넨버그 감독 사진을 보면 참 이분도 연기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묘하게 아우라가 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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