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스케어리 무비의 정수...[라온제나님 나눔으로]

라온제나님 나눔으로<스크림>봤습니다.

와우...예전에 한번 보기는 했는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인지 솔직히 거의 처음 본 
느낌으로 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쫄깃하고
찌릿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시작부터 아주 그냥 보는 사람을
공포의 도가니 구석으로 몰아가는게
진짜 이게 진짜 '찐'공포영화구나~~~
간만세? 아니 간만에 느낄수있었습니다.

정말 색달랐던건...
다른 공포영화에서는 후반~~~
결말에 치닫아서야 나올법한 
클라이막스급 장면이 오프닝부터
치고 나오는게 너무 좋았네요.

아...물론 스크림 영화...
중반-후반-결말...뭐...
눈을 뗄수없고 긴장감을 놓지못할만큼
쫄깃함 그자체였지만...
범인이 누구인가...듀근듀근!

암튼...
저는 영화 오프닝하고  그 15분이
가장 임팩트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간만에 시원하게 깔끔하게...
쫄깃하게 너무 후련하게...
개운하게 잘 봤습니다.

완전 취향저격~~~

역시 고전 공포 명작 스크림~~~~👍👍👍

소중한 티켓 나눔해주신
라온제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