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맥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완료
로스트지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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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에 극장에 간 이후로 3주동안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아맥 관람 여정을 마쳤습니다.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아맥관은 의정부 CGV인지라 의정부 역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로 해결하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영화관에서 관람한건 라이즈 뿐이지만 이번 기회로 전편을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전리품을 안챙기면 섭하지요. 역시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용아맥처럼 도중 퇴장이나 소란이 없었고 수량도 이 추세라면 일주일간은 넉넉해 보입니다. 도중에 다크나이트는 성신여대 씨네큐에서 한번 더 봤습니다.
역시 슈퍼 히어로 영화계의 가장 완벽한 트릴로지라고 부정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접근방식도 한쪽에만 치우치지않고 균형있게 했으니깐요. 제발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나서 극장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네요.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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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21
20.07.08.
누누
원래는 블랙위도우와 원더우먼을 통해 유지하려던 RVIP 등급도 공백기탓에 박탈당했습니다. 참 복잡한 생각을 들게 만들어요.
21:23
20.07.08.
2등
좀 더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봐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너무 좋은 기획전이었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 기획전이었습니다 ㅎㅎ
21:22
20.07.08.
안드레이루블료프
몇년간에 간격을 두고 보던때랑 한주마다 이어서 보는건 느낌이 다르지요ㅎㅎ
21:25
20.07.08.
3등
스테이크 너무 맛있어보여요.. ㅋㅋㅋ
21:36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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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어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