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시사회 “해피 디 데이”후기
걸어도걸어도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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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는데 피곤해서 뻗어서 오늘 남겨요 ㅋㅋㅋ
면접 하루종일 보고 용산 도착했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남아서소리꾼 하나 예매해서 보구 이어서 해피디데이 바로 봤어요
보통 삼십분 전부터 표 나눠주는데 해피디데이는
일찍 나눠줘서 그런지 소리꾼 마치고 갔더니 자리가 다 나갔더라구여ㅠㅠ
구래서 앞자리에서 봤지만 귀여운 강아지들을 더 가까이서 봐서 좋은거 같기도 ㅎㅎㅎ
왓챠 평에 러브액츄얼리 개버전 같다고 하더라구여
맞는 말 같아욬ㅋㅋ
아는 배우는 니나도브레브랑 바네사 허진스밖에 없었지만
다들 캐릭터도 개성있고 좋았어여
베일리 어게인이나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같은 동물 영화 좋아하시면 매우 재밌게 보실거에요~
저두 그랬으니 ㅎㅎ
익무 덕에 재밌는 영화 봐서 좋았어여~
그리구 마치고 리뷰 이벤트로 무슨 선물도 주길래
받았습니다 감사해여 익무~
반려견 있는 분들이 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