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이번 재상영때 2번 관람한 영화입니다.
라이프오브파이위대한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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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 자체는 참 단순하고 오그라드는 부분도 있죠. 하지만 ost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도 있구요. 음향 좋은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영화였어요. 초반은 조금 지루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대만족이었던 작품입니다. 배우들도 아주 매력적이었구요. 실제로 바넘이라는 인물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재상영이라 6000원에 볼 수 있던거, 6000원 할인 받아서 공짜로 보았는데, 지금 시기에 꼭 한번은 볼 만한 작품입니다. 뮤지컬을 안 좋아해도, 누구나 즐길만한 대중적인 작품 같아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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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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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상영관을 나와서 ost를 찾아보게 되는 영화였어요. 노래들이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실제 바넘의 행적을 찾아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22:11
20.06.04.
연리
그쵸 저도 영화보고 나서 ost너무 좋아서 다시 보고 유투브에서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실제 바넘의 행적은 저도 찾아보고 꽤나 놀랐네요. 그 오페라 가수에 대해서는 실제와는 다르게 영화에서 너무 안좋게 그려졌구요. 그래도 영화 자체는 노래때문에 참 좋았어요~
22:15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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