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러가는 기대되는 영화 두 편

내일 일정은 꽤나 빡빡할 것 같습니다..ㅎㅎ

드디어 <침입자>를 보러 가네요.. 흐읍.. (아 눈물나와)

거기다가 드디어 조조로 보러 갑니다.. (조조가 열리다니 이게 얼마만이야.. 아 눈물나와)

거기다가 영진위에서 지급한 6천원 할인 쿠폰을 써서

성인 조조 7천원 -> 1천원으로 봅니다 (아 진짜로 눈물나와..또르르..)

청소년 분들은 조조로 관람하면 0원으로 보실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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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를 보고 난 다음에는 바로 알바간 뒤

7시 반에 용산cgv에서 하는 <환상의 마로나> 시사회 갑니다^^

진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개봉하면 근처에 상영관 걸어주는 곳 없는줄 이미 예견하고 있음

그래서 이런 영화는 시사회에서 밖에 볼 기회가 없는 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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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니메이션 그림체가 낯설어서 과연 나랑 잘 맞을까.. 싶었는데

후기들을 보니 믿고 그냥 봐도 될 거 같더라구요.

이미 소문으로는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_+

들어본 바로는 엄청 슬프고 감정 소모 심한 영화인거 같아서

조금 두렵긴한데.. 그만큼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보고 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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